뻔한 새해 인사 대신, 갤럭시 노트8과 함께 나만의 설날 카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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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된다. 매년 이맘때면 가족과 친구, 동료 등 고마웠던 이들에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한다. 뭐라고 적어야 내 마음이 잘 전해질까 매년 고민하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떠올리지 못하고 늘 비슷한 내용을 보내곤 했다. 받는 사람도 비슷한 메시지 일색이라 수많은 메시지 사이에서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금방 잊게 된다.

아마추어 캘리그라퍼 유월 작가가 갤럭시 노트8으로 특별한 설날 카드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번 설, 기억에 남는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 준비물은 갤럭시 노트8이면 충분하다.

캘리그라피 작가 유월

 

Tip 1 ‘금손’이 아니어도 걱정 없는 라이브 메시지

갤럭시 노트8의 짝꿍 S펜은 손편지의 감성을 전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이다. 4096 단계의 필압은 물론 기울기까지 인식하고, 0.7mm 두께의 펜촉으로 다양한 필기구 효과를 제공한다.

캘리그라피 라이브 메시지

갤럭시 노트8은 S펜을 활용한 ‘라이브 메시지’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브 메시지는 손글씨, 손 그림에 GIF를 결합한 일종의 이모티콘이다. 글씨를 쓰는 궤적을 따라 움직이는 GIF 파일로 저장돼 스마트폰 기종과 관계없이 GIF를 지원하는 모든 메신저와 SNS에 사용 가능하다. 일반 펜, 반짝이는 스파클 펜, 주변을 물들이는 네온 펜 3종류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라이브메시지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

 

Tip 2 글씨와 어울리는 이미지 찾기

캘리그라피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개

때로는 열 줄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훨씬 감동을 준다. 마음에 드는 사진 위에 쓱쓱 S펜으로 간단한 메시지를 덧붙여 보자.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귀여운 강아지 사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개’라고 글씨를 써보는 건 어떨까?

캘리그라피/ 謹賀新年 즐거운 설날 되세요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가 아니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면 더욱 뜻깊은 메시지가 된다. ‘근하신년(謹賀新年)’이란 평범한 메시지도 경복궁 야간개장 때 직접 촬영한 사진에 덧붙이니 근사한 카드가 되었다.

유월 작가는 “S펜이 필압을 섬세하게 표현해 원하는 느낌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었다”며, “획의 굵기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어 한글은 물론 한자까지 본인의 필체를 그대로 담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Tip 3 간단한 그림을 더하면 특별함이 두 배

캘리그라피 / 2018년에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손으로 적은 텍스트에 간단한 그림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갤럭시 노트8은 연필, 붓, 마커펜, 파스텔 등 12종의 펜·브러시 효과를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텍스트에 사용한 브러시와는 다른 브러시로 텍스트를 꾸며보자. 연필이나 파스텔 효과는 귀여운 그림이나 도형을 그리기에 좋다.캘리그라피 / 떠오르는 해 처럼 희망찬 한 해 되세요!

다양한 펜·브러시 효과를 사용하면 손쉽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로 메시지를 만들어 보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나만의 연하장이 탄생한다. 이번 설에는 직접 적은 연하장으로 보내는 마음은 그대로 담기고, 받는 이에게도 특별한 나만의 메시지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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