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 참가 접수 시작

2016/02/04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4월 27, 28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6)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참가 등록 접수를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했다.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은 ‘Connecting the Future Everywhere You Look’을 주제로 최신 기술 10개 분야에 대한 기조 연설, 60 개 이상의 개발자 대상 강좌, 워크샵 등을 진행한다.

특히 반도체 기반 IoT 기기 개발 플랫폼 ‘아틱(ARTIK)’과 기기·플랫폼 연결을 위한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의 오픈 프레임워크인 '아이오티비티(IoTivity)' 등 IoT 기술이 논의되며, 웨어러블, 가상 현실 등 최신 기술 분야도 다루어 진다.

또한 삼성페이, S-헬스, 게임 등 스마트폰 서비스 에코시스템 전략,  ‘삼성 녹스’로 대표되는 삼성 기업 보안 솔루션과 파트너십 전략도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 미디어 솔루션 센터 아메리카의 (MSCA)의 존 플레젠트(John Pleasants) 부사장,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RA)의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 상무 등이 기조 연설을 하고 전 세계 개발자와 삼성전자의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조승환 부사장은 “2013년부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글로벌 개발자, 파트너사들과 삼성의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개발자들에게 가시적인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기술을 논의하는 장이 될 뿐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협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www.sdc201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
삼성전자·인텔 등이 개방형 IoT 플랫폼(프로토콜)과 표준화를 위해 ’14.7월 창립. 
시스코·GE소프트웨어(GE 자회사)·ZTE·레노버·IBM·미디어텍 등 추가 참여해 ’16.2월 현재 회원사 154개 보유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로고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 공식 로고▲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 공식 로고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