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1500명의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 제작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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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받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 디지털시티'(수원) 내 임직원 식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장소에 '나눔트리(NANUM TREE)'를 설치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16일까지 '나눔트리'에 준비돼 있는 과자, 사탕 등 간식과 카드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컵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총 15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500개의 선물을 완성해서 19일부터 경기도 지역아동센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제작 후, 완성된 선물컵을 들어보이고 있다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제작 후, 완성된 선물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제작 후, 완성된 선물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를 제작하고 있다▲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를 제작하고 있다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선물컵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선물컵▲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선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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