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 출시

삼성전자가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소비전력 절감 △국내 최저 소음 △새로운 디자인 등이 있는데요.

먼저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업그레이드된 컴프레서 제어 기술로 기존 동급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12% 절감할 수 있어 더욱 알뜰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운전 능력이 향상된 ‘정음 모드’는 기존 제품의 동일 기능보다 소비전력을 약 44% 절감하고, 소음을 약 2데시벨(dB) 줄여 국내 최저 소음을 자랑하는데요.

투명한 외관으로 한눈에 물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지케어물통’은 접이식 손잡이를 채용, 쉽게 빼고 운반할 수 있습니다. 물통 덮개 좌측에 별도 배수구로 덮개를 열지 않고 물을 버릴 수 있어 관리도 편리하고요.

이외에도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시원한 마린 블루 색상으로 감각적이고, 산뜻한 클라우디 민트 색상을 도입해 산뜻합니다. 여기에 기존 삼성 인버터제습기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은은한 푸른빛의 무드 라이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요.

기능 면에서도 △자연 건조보다 최대 7.6배 빠른 ‘의류 건조’ △신발 안쪽 깊숙한 면까지 빈틈없이 건조해주는 ‘신발 건조’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등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17리터와 15리터 4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6만9000원~62만9000원입니다.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소비자들의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무더운 여름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쾌적한 생활을 제공할 겁니다. ”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