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속 추억을 그대로… 새로운 갤럭시는 스마트 스위치로 시작

2017/06/27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기억과 생활 습관을 스마트폰 안에 담습니다. 사진·영상·음악 등 각자의 데이터를 쌓아가고 저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새로운 기기로 바꾸더라도 원래 저장했던 내용들은 그대로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데이터 이동 서비스인 ‘스마트 스위치(Smart Switch)’를 제공합니다. 소중한 디지털 기억을 새로운 갤럭시로 옮기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스마트 스위치

 

소중한 데이터, 새로운 기기에서도 간직

오늘날 스마트폰은 일상을 담는 카메라, 다양한 즐길 거리, 개인용 컴퓨터 혹은 그 이상입니다. 업무와 일과를 편리하게, 중요한 내용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비서 같은 역할도 하죠. 일상에서 스마트폰에 많이 의존하는 만큼 기기를 교체할 땐 각종 데이터 이동부터 걱정하게 됩니다.

스마트 스위치는 모바일·PC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연락처, 음악, 사진, 일정, 메시지 등을 새로운 갤럭시로 쉽게 옮길 수 있는데요.[1] 기존 제품이 삼성 이외의 안드로이드 기기이거나 다른 OS(운영체제)여도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기기도 금세 친숙하게 느껴질 겁니다.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즐겨 찾는 앱이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에 그대로 옮겨집니다. 꼼꼼하게 계획한 캘린더, 업무용 연락처, 메시지는 물론 여행을 위해 고심해서 선곡한 플레이 리스트도 전과 다름없이 담겨 있죠. 어렵고 복잡한 방법을 쓰지 않아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고 자신의 모바일 라이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스마스 스위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 이동

안드로이드·iOS·윈도우 모바일·블랙베리 기기에 있던 콘텐츠도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로 옮길 수 있습니다.[2] 시작도 간단한데요. 무선(와이파이)과 USB 케이블 중 하나를 콘텐츠 전송 방법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USB 케이블의 경우 기존 스마트폰을 새 갤럭시에 바로 연결하거나 PC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하면 자료 백업이나 펌웨어 업데이트도 간편합니다.

새로운 갤럭시를 연결했다면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해 전송합니다. 연락처, 디바이스에 저장된 일정, 메시지, 사진, DRM이 없는 음악과 동영상(iCloud는 미지원), 통화 기록, 메모, 알람, 와이파이, 배경화면, 문서 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 이상의 갤럭시 디바이스 간에는 앱 데이터와 홈 레이아웃 전송도 지원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갤럭시를 이미 친숙하게 느끼면서 최상의 기능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림으로 설명하는 데이터 옮기는 방법

 

 

갤럭시 S8으로 최상의 경험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이하 ‘갤럭시 S8’)는 스마트 스위치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USB 커넥터가 함께 제공돼, 기존 제품과 갤럭시 S8을 쉽게 연결하고 스마트 스위치를 자동으로 시작할 수 있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스마트 스위치에도 담겨 있는데요.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를 기반으로, 간단한 문자메시지부터 대용량 영상까지 어떤 자료도 이동 과정에서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갤럭시 S8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생체 인식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각종 콘텐츠를 계속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교체를 앞두고 콘텐츠 이전에 대한 고민, 스마트 스위치가 해결합니다.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최신 갤럭시 S8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중요한 콘텐츠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기억도 자유롭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을 통해 일상을 풍부하게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스위치 사이에 있는 아이 둘

 


[1] 스마트 스위치는 갤럭시 S2 이후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중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 해상도 WVGA(800X480) 이상인 제품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2] 타사 안드로이드나 다른 OS 기기의 경우 OS별로 일정 버전 이상일 때 이용 가능합니다. 타사 안드로이드와 갤럭시 연결 시 일부 제품의 경우 안드로이드 4.0 이상이어도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유선 연결은 기기에서 USB 옵션으로 ‘미디어 파일 전송(MTP)’을 지원해야만 콘텐츠 전송이 가능합니다.

 

제품뉴스 > 모바일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