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일하는 쇼핑몰 CEO의 비밀병기 ‘CHG90’

온라인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인 홍담기씨는 얼마 전, 게이밍 모니터 CHG90을 구입했다. 게임과는 거리가 먼 일명 ‘겜알못’이지만, CHG90을 구입한 이유는 ‘멀티 태스킹’이 필요한 쇼핑몰 업무에 최적화된 모니터라고 생각했기 때문. 모니터를 바꾼 후, 업무 효율이 훨씬 업그레이드됐다는 그녀를 만나, 사무실 ‘최애템’으로 꼽히는 CHG90 이야기를 들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첫 눈에 반한 ‘CHG90’

그녀가 게이밍 모니터 CHG90을 구입하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첫 번째가 바로 ‘디자인’.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좀 더 편리한 모니터를 찾던 중 CHG90을 알게 됐고 보자마자 첫 눈에 CHG90에 반했다고 한다.

▲ CHG90의 케이블을 스탠드 내부 공간을 활용해 정리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모니터 뒷면의 공간이죠. 일반 모니터라면 뒷면에 복잡한 선들이 엉켜 있었을텐데 이 제품은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모니터를 벽에 붙여 사용하지 않는 저한텐 딱이었죠.” 실제로 CHG90에는 모니터 후면과 스탠드 내부에 별도의 공간이 있어 전원과 디스플레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사무실에서 게이밍 모니터 CHG90은 업무용으로 어떻게 사용이 될까?

상품 준비, 주문량 확인, C/S 관리 ‘CHG90’으로 동시에!

쇼핑몰 운영 3년 차, 홍담기씨는 운영과 관련한 일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확인한다. 상품 주문량 확인, 출고 상품의 배송상태 점검, 업데이트 될 상품 준비까지 동시에 많은 일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얼마전까지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왔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모습(사진 왼쪽)과 CHG90의 디스플레이를 분할해 효율적으로 업무 하는 모습

하지만 화면 중앙에 놓인 베젤이 늘 불편했다. 이리 저리 창을 옮겨가며 사용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CHG90을 사용하면서 이같은 불편함은 말끔히 사라졌다. CHG90은 49인치다. 16:9 모니터 두 개를 합친 것과 같은 32:9의 수퍼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베젤 간섭 없는 최고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해야 할 때 와이드 모니터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은 훨씬 향상됐다. 홍담기씨는 “듀얼 모니터에서는 여러 개의 창을 띄워야 할 경우 각각의 크기를 수동으로 정하고 비율에 맞게 배치해야 했지만 CHG90은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어서 좋다”며 ‘이지 셋팅 박스(Easy Setting Box)’를 언급했다. 이 기능을 이용해 디스플레이를 분할하거나 다양한 크기의 여러 페이지를 서로 다른 위치에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으며 최대 6칸까지 사용할 수 있다.

QLED 디스플레이로 의류상품의 색상은 정확하게!

그녀가 CHG90을 사무실의 ‘최애템’으로 꼽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선명한 디스플레이’ 때문. 온라인 의류 쇼핑몰에서는 제품의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미세한 색감 차이로 옷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색감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모니터에서 다시 작업해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하는데, 이때 모니터의 역할은 꽤 중요하다.

▲제품의 색상을 그대로 촬영한 이미지를 CHG90은 왜곡 없이 표현한다

CHG90은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색감’이 제대로 발휘된다. ‘뉴 메탈 QLED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색상과 컬러 지속성으로 더욱 선명하고 사실적인 색을 표현해내는 것이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 밝고 어두움까지도 정확하게 나타낸다. CHG90을 사용하면서 색감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만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내 몸에 딱 맞춘 듯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하게!

대부분 직장인이 그렇듯 홍담기씨도 많게는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에 앉아 업무를 처리한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니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기 일쑤. 이 때문에 얼마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을 정도다.

그녀는 “CHG90 사용하면서부터는 피로감이 줄어들었어요. 모니터를 제 눈높이에 맞게 상하로 조절할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모니터라면 제가 모니터에 맞췄을 텐데, CHG90은 모니터가 저한테 맞춰주는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하며 직접 모니터를 높낮이 조절을 시연하기도 했다. CHG90은 스탠드의 높낮이뿐만 아니라 회전, 기울기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맞춤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력 장애의 원인이 되는 블루 라이트를 최소화하고 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 세이버 모드’도 갖추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부터 다양한 편의성으로 업그레이드 된 업무효율의 일등공신이 돼준 CHG90. 다가오는 2018년, 더욱 편리하고 편안한 업무 환경을 꿈꾸고 있다면 CHG90을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