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갤럭시 S7∙S7 엣지 깨알 기능 ⑤ 앱 바로가기부터 디스플레이 크기 조정까지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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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이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갤럭시 S7·S7 엣지 깨알 기능, 5. 앱 바로가기부터 디스플레이 크기 조정까지지금까지 갤럭시 S7S7 엣지의 다양한 깨알 기능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아직 소개하지 못한 깨알 기능을 모두 모아 알려드리려 합니다. 꼼꼼히 확인하셔서 필요한 순간에 요긴하게 써보세요.

 

#1. 잠금화면에서도 ‘앱 바로가기(App Shortcuts)’

앱 바로가기를 통해 알람(왼쪽)과 S헬스 앱을 바로가기에 지정한 모습
▲앱 바로가기를 통해 알람(왼쪽)과 S헬스 앱을 바로가기에 지정한 모습

 

첫 번째로 소개할 기능은 앱 바로가기입니다. 갤럭시 S7 사용자라면 이 기능을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설정]-[잠금화면 및 보안]-[정보 및 앱 바로가기]-[앱 바로가기]) 잠금화면 왼쪽이나 오른쪽 바로가기에 자주 사용하는 앱을 지정해 실행 속도를 확 줄였습니다. 기본 내장 앱 외에도 사용자가 설치한 앱까지 바로가기에 추가할 수 있는데요. 음악 마니아는 음악 감상 앱을, 사진 마니아는 사진 촬영 앱을, 게임 마니아는 게임 앱을 각각 설정해두면 더 편리하겠죠?

 

#2. 메시지 창에서 동영상 확인이 가능해?

메시지 화면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도, 메모 앱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메시지 화면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도, 메모 앱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메시지에 사진을 첨부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치시나요?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확인하고, 다시 메시지 창으로 돌아오고이젠 그런 번거로움은 잊으셔도 됩니다. 바로 크로스앱 기능 덕분인데요. 크로스앱은 각각의 앱을 따로 실행시킬 필요 없이 특정 앱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메시지이메일메모 앱 등에서 특정 링크(link)를 전달 받았을 때 사용 중이던 앱을 전환하지 않아도 해당 내용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죠메시지로 링크 주소를 받았다면 인터넷 창을 켜지 않아도 메시지 창에서 웹 주소로 접근이 가능하고 메모를 작성하는 중간에 사진을 쉽게 촬영하여 첨부할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죠?

 

#3.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고 싶을 땐?

화면 모드 설정 화면에서 표준(가운데)과 와이드 모드(맨 오른쪽)를 설정한 모습
▲ 화면 모드 설정 화면에서 표준(가운데)과 와이드 모드(맨 오른쪽)를 설정한 모습

갤럭시 S7은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작은 화면에서도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S7이 더 많은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생각하셨다면 이 기능은 어떨까요? 바로 디스플레이 크기 조정 기능입니다([설정]-[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크기 조정]). DPI(Dots Per Inch) 수치 조절을 통해 ‘표준’모드와 ‘와이드’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죠. ‘와이드’모드는 화면에 텍스트, 아이콘 등을 더 작게 표시해 많은 양의 정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는 스크롤을 올리거나 내리는 여러분의 바쁜 손가락에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4. 번거로운 앱 이동을 간편하게

앱 이동’으로 이동한 후 앱 컨테이너에 담아두면 앱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앱 이동으로 이동한 후 앱 컨테이너에 담아두면 앱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새로 바꾸고 복원 기능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했다면 이를 정리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기다립니다. 그런 번거로움을 줄이는 깨알 기능이 바로 앱 컨테이너 기능입니다. 앱 컨테이너는 여러 개의 앱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이야기하는데요. 홈 화면에서 앱을 길게 누르고 화면 상단의 앱 이동’(Move apps)에 담아두면 별도의 컨테이너를 통해 임시로 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관된 여러 앱은 다른 페이지로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죠.

 

#5. 아이콘 모양이 뒤죽박죽일 때

아이콘만 보여주기(왼쪽)과 아이콘 배경을 활용한 모습
▲ 아이콘만 보여주기(왼쪽)과 아이콘 배경을 활용한 모습

최근 아름다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에 대한 욕구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각기 다른 아이콘 모양으로 어지러운 스마트폰이 될 때가 많죠. 갤럭시 S7에선 기본 앱들의 아이콘 디자인을 일체감 있게 재구성했습니다. 기존 통일성이 떨어지던 아이콘들은 이제 일체감과 직관성을 가진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이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설치한 앱 또한 아이콘 배경(icon background) 기능([설정]-[디스플레이]-[아이콘 배경])을 지원해 일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이제 뒤죽박죽 어지러웠던 앱 아이콘 대신 아이콘 배경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깔끔하게 정리해보세요.

 

#6. 잠금화면을 ‘나만의 갤러리’로 꾸미는 법

간단한 설정을 통해 잠금화면을 자신만의 사진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설정을 통해 잠금화면을 자신만의 사진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보게 되는 스마트폰 잠금 화면. 매번 색다르게 꾸미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았던 여러분께 추천하는 깨알 기능은 바로 잠금화면 다중 이미지(Lockscreen Multiple Image)입니다. 이 기능은 잠금 화면에서 지원하는데요([설정]-[배경화면]-[좌측 상단 잠금화면]). 잠금화면 설정에서 갤러리를 선택한 후 복수의 이미지를 선택해보세요. 잠금 화면에 진입할 때마다 여러분이 설정해둔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한 이미지를 잠금 화면에서 길게 누를 경우, 사진만 볼 수 있는데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반려동물 등의 사진을 설정해둔다면 잠금 화면을 보는 일이 번거로운 일이 아닌 두근두근 기다려지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알아두면 더 유익한 S7 깨알 기능’을 알아봤는데요. 스마트폰을 더 편리하고 유익하게 쓰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섬세한 배려의 결과물, 유익했나요? 지금까지 연재된 다양한 깨알 기능을 아래쪽에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복습을 통해 한층 똑똑해지는 갤럭시 사용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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