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 개봉해봤습니다

삼성전자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데요. 삼성전자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이 오늘(7/18) 출시됩니다. 이 제품은 한국∙브라질∙미국∙독일∙중국 등에서 선보이며 국내 판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시작됐습니다(2016대 한정).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이 담긴 외관부터 인상적인데요.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이하 ‘UX’)과 제품 패키지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참가하며 올림픽과 인연을 맺기 시작,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부터 이번 리우 올림픽까지 10회 연속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데요. 올림픽 기념 휴대전화 출시 자체가 새로운 건 아니지만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엔 전용 테마와 UX까지 담겨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리우 올림픽을 재밌게 표현한 바탕화면과 오륜기 색상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애플리케이션 아이콘까지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죠.

여느 스마트폰 포장과 다른 패키지는 실용성과 환경까지 고려해 제작됐습니다. 지퍼로 여닫을 수 있어 튼튼한 박스형 파우치와 충전기, 이어폰 등 구성품을 담은 주머니형 파우치는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스마트폰 자체는 물론, 파우치까지 리우 올림픽을 추억하는 기념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같죠? 

누구나 평등한 경기를 펼치는 올림픽, 그 축제의 장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선수 전원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습니다.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에도 리우 올림픽 선수진을 비롯, 전 세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바람이 담겨 있는데요.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 언박싱 영상으로 한층 더 생생하게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