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딱 3개월, ‘환경 지킴이’가 돼보실래요?
때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음료가 담긴 컵도, 빨대도 전부 ‘한 번 쓰인 후 버려지는’ 1회용품이란 사실 말이에요.
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제법 많습니다. 에너지 효율 등급 고려해 전자제품 구입하기, 쓰레기 분리 수거 꼼꼼히 하기, 냉장고 내부 너무 꽉 채우지 않기….
아, 참! 학생이라면 급식 먹을 만큼만 담기도 포함되겠네요.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미션’ 형태로 재밌게 도전해보는 ‘그린챌린지’ 캠페인이 바로 오늘(5/1)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캠페인은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돼 더욱 뜻깊은데요.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30여 가지 친환경 미션을 준비해놓고 환경을 생각하는 ‘개념 초등생’들을 기다립니다. 참여도에 따라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고, 개인뿐 아니라 학교 단위 참여도 가능한 올해 캠페인 참여 요령을 삼성전자 뉴스룸이 카드뉴스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자,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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