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의 꿈에 투표해주세요!_②초·중·고교 편<下>

삼성 스마트스쿨(이하 ‘스마트스쿨’)은 빈부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돼온 스마트스쿨은 올해 새로운 대상 기관 모집에 나섰는데요. 특히 이번엔 기존 교육 소외 지역 학교에 더해 다문화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까지 대상 기관을 대폭 확대, 보다 다양한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634개 기관 지원’이란 호응을 이끌어냈죠.

삼성전자 뉴스룸은 어제(9월 30일)부터 최종 후보에 오른 14개 기관의 신청 사연을 재구성,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편으로 △경기 양주 상수초등학교 △경기 안산 광덕초등학교 △경북 울릉 남양초등학교 △충남 부여 세도초등학교 등 네 학교의 얘길 준비했습니다.

#4. 학교 텃밭 농사, 스마트스쿨과 만나면?_경기 양주 상수초등학교

#5. 확 달라질 교실 풍경, 정말 기대됩니다_경기 안산 광덕초등학교

#6. 섬마을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 보여주고파_경북 울릉 남양초등학교

#7. 아버지의 모교에서 잡은 교편, 더 뜻깊도록_충남 부여 세도초등학교

어제에 이어 오늘 소개해드린 네 학교도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스마트스쿨 대상 기관 선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요. 최종 선정 여부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스마트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세요. 총 1만 표 이상 얻은 기관은 모두 최종 수혜 기관으로 선정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교육 소외 기관에 큰 힘이 된단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