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BJ 임소정이 제안하는 ‘배틀필드, 더 몰입감 있게 즐기는 법’
여러분은 ‘배틀필드’ 같은 FPS(First-Person Shooter) 게임을 어떤 모니터로 즐기시나요? 1인칭 슈팅 게임에선 몰입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모니터 사양에 따라 게이머가 느끼는 재미의 정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게임 BJ가 추천하는 게이밍 모니터는 어떤 제품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임소정씨의 답변은 삼성 퀀텀닷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이하 ‘CFG70’)였습니다. 임씨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이하 ‘LoL’) 월드챔피언십 당시 통역을 맡아 화제가 됐던 게임 BJ입니다.
현존 최고 곡률 1800R… 게이머에 최적화된 UX
CFG70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곡률입니다. 현존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중 최고 곡률(1800R[1])을 자랑하죠.
이제 모니터 앞에 앉아볼까요? 모니터 뒤편에 적용된 5웨이(5Way) 조그키가 편의를 제공합니다. 게이머에 최적화된 모니터인 만큼 UX(User eXperience) 디자인부터 다른데요. 이미 게임을 시작한 것 같은 OSD(On Screen Display) 디자인이 게이머를 맞습니다. 게임 관련 설정이 어떻게 돼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특히 기본설정 메뉴에 게임 탭이 따로 존재해 △화면 모드 △화면 주사율 △블랙 이퀄라이저 △응답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그키를 이용하면 이동도 간편한데요. 게이머를 고려한 메뉴 구성이 눈에 띕니다. FPS∙롤플레잉 등 게임 장르에 맞춰 UX를 변경할 수 있단 점이 기존 모니터와 다른 부분인데요. 특히 다른 게이밍 모니터에선 찾아볼 수 없는 LoL 게이머 전용 AOS(Aeon Of Strife) 게임 모드가 제공됩니다.
“화질과 응답속도,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제품”
임소정씨는 일반 모니터와 CFG70을 비교해가며 배틀필드 게임을 해봤는데요. 그는 게임 하는 내내 감탄하며 “(CFG70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임소정씨는 “지금까진 게임용 모니터를 선택할 때 화질과 응답 속도 중 하나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게이밍 모니터는 응답 속도가 빠른 대신 화질이 좋지 않았고, 기존 커브드 모니터의 경우 화질은 뛰어나지만 고(高)사양 게임을 즐기기엔 응답 속도가 느린 편이었거든요.
반면,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CFG70은 화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커브드 모니터 최초로 1ms(1000분의 1초)의 응답 속도를 구현했죠. FPS 게임에선 순간적 반응이 무척 중요한데요. 임씨는 CFG70에 대해 “움직임이 많아도 화면 전환이 빠르고 잔상도 없는 데다 마우스 감도도 뛰어나 몰입도가 정말 높다”며 극찬했습니다.
글로 된 설명만 읽으니 확 와 닿지 않으시죠? 아래 영상을 보면 열 일 제쳐두고 당장 게임 한 판 즐기고 싶으실 거예요. 오로지 게이머를 위해 태어난 CFG70의 성능,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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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곡률 단위. 1800R은 ‘반지름이 1800㎜인 원과 같은 정도로 휘어졌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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