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워 봄 청소에 제격! 핸디 겸용 청소기 삼성 파워스틱 개봉기
사람들의 옷차림만 봐도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요즘, 피부에 닿는 공기는 하루가 다르다. 어느새 만개한 벚꽃과 진달래도 사람들을 유혹한다.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쌓인 먼지를 청소해보자. 작고 가볍지만(무게 2.7kg) 성능은 강력한 삼성전자 파워스틱을 들고 봄 청소에 나섰다.
▲아담한 박스에 담겨 도착한 파워스틱. 언뜻 봐도 작아 보이는 제품의 성능이 궁금해졌다
▲파워스틱 구성품. (왼쪽부터)본체, 핸디 청소기, 배터리, 빌트인 브러시
▲핸디 청소기만 분리하면 한 손으로 들어도 거뜬하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21.6V 리튬이온 대용량 배터리
▲좁은 틈새의 먼지까지 말끔히 처리할 수 있는 빌트인 브러시
▲원터치로 간편하게 분리되는 이지(Ez) 클린 브러시
180도로 움직이는 핸들링… 청소도 재밌게!
진공청소기가 발명된 이후 청소가 한결 쉬워진 건 사실이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 청소기가 미처 닿지 않는 곳에선 몸을 잔뜩 구부려야 하고 낑낑거리며 가구를 옮겨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파워스틱과 함께라면 청소는 한결 쉬워진다. '이지(Ez) 핸들링' 기술이 적용돼 고개 부분이 18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때문. 그뿐 아니다. 바닥과 완전히 밀착해도 흡입구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설계돼 침대 밑처럼 틈이 좁은 공간의 먼지도 간편하게 빨아들일 수 있다. 편리한 점은 또 있다. 파워스틱엔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별도 스탠드 없이도 균형을 유지, 본체가 쉬 쓰러지지 않는다. 청소 도중 급한 볼일이 생겨도 벽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단 얘기다.
▲'이지 핸들링' 기술이 적용, 고개 부분이 180도 회전하기 때문에 어디든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셀프 스탠딩' 기능 도입으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세워둘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LED 표시창으로 청소 중 방전 걱정도 '뚝'
무선 청소기의 고질적 단점은 '적은 배터리 용량'이다. 한창 청소 중일 때 배터리가 방전됐던 경험, 무선 청소기 사용자라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파워스틱은 청소 전(혹은 도중)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LED 표시창을 만들어 급작스러운 배터리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21.6V 대용량 배터리는 동급 최강 흡입력을 유지한 채 최대 60분까지 연속으로 작동한다(단, 배터리 2개 사용 시).
▲충전 중인 21.6V 리튬이온 배터리. 뛰어난 성능만큼이나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핸디 겸용' 지원으로 청소 사각지대 없애다
막상 봄맞이 대청소를 하려니 여기저기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았다. 언제 청소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키보드, 소중한 이동 수단인 자동차에도 먼지가 가득했다.
파워스틱의 가장 큰 매력은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어디든 청소가 가능하단 점. 평소엔 바닥 청소에 최적화된 스틱형 청소기지만 터치 한 번이면 핸디 청소기로 변신한다.
▲파워스틱은 터치 한 번이면 핸디 청소기로 변신한다
핸디 청소기를 더욱 유용하게 만드는 건 용도에 맞게 변형되는 '빌트인 브러시'다. 브러시는 별도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막상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어디 뒀는지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잦다. 파워스틱 브러시는 평소 본체에 장착해놨다가 필요할 때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좁은 틈새와 묵은 먼지를 말끔히 처리할 수 있는 브러시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빌트인 브러시를 활용하면 자동차 틈새 속 먼지 청소도 문제 없이 해낼 수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 '봄'. 파워스틱으로 깔끔하게 청소를 마무리하니 무채색 옷을 벗고 알록달록 치장한 창밖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집안뿐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해진단 점이 청소의 매력 아닐까? 사소한 부분까지 사용자를 배려한 청소기 파워스틱 덕분에 힘이 들기는커녕 소소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던 봄맞이 대청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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