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에너지의 날] 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 3인방을 소개합니다

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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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 날인지 다들 아시나요? 바로 제12회 ‘에너지의 날’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30분,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서울 전역에선 잠시 불 끄는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도 참여하셨나요? 삼성투모로우는 그날 지구를 살리고 전기세 아끼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기도 했죠. 

☞에너지의 날이란?
에너지의 중요성을 범국가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입니다. 지난 2003년 8월 22일 국내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걸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삼성투모로우는 지난 회에 이어 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 세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스마트에어컨 ‘Q9000’과 ‘노트북9’, 그리고 세탁기 ‘액티브워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에서 에너지효율등급에 따른 소비전력이 최우선 항목 중 하나가 됐는데요. 삼성전자 역시 이런 흐름에 따라 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 삼성전자의 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 대표 3인방, 함께 살펴볼까요?

 


#1_ 냉방 성능은 높게, 전기 요금은 낮게! 스마트에어컨 ‘Q9000’

집에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료 걱정 때문에 웬만큼 덥지 않으면 잘 사용하지 않는 가정, 많으실 텐데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에어컨의 냉방 성능은 높여주고 전기 요금 걱정은 줄여주는 대표 에너지 고효율 제품입니다.

Q9000은 고효율 스마트 인버터 압축기와 실외 팬모터를 개발해 국내 최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고 소비 전력을 10% 개선했는데요.
Q9000은 고효율 스마트 인버터 압축기와 실외 팬모터를 개발해 국내 최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고 소비 전력을 10% 개선했는데요. 냉방 속도 역시 지난해 대비 최대 20% 개선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일반 정속형 제품보다 전기 요금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게 됐죠.

Q9000은 3개의 바람문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바람문을 개별 제어할 수 있어 냉방뿐만 아니라 제습과 청정 기능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9000은 3개의 바람문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바람문을 개별 제어할 수 있어 냉방뿐만 아니라 제습과 청정 기능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방 시 바람문을 1개만 사용하면 최대 80%까지 절전 가능한데요. 특히 바람문 자동 제어 기능을 활용하면 실내온도에 따라 바람문 운전 개수가 저절로 조절돼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죠. 게다가 사용자의 움직임까지 감지해 사람이 없으면 2시간 후 저절로 꺼집니다. 

또한, 습도 센서 제어 기능을 사용하면 실내 쾌적 습도를 55%로 유지해 주는데요. 쾌적 습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최소 운전이 적용됩니다. 청정 기능 역시 트리플 청정 센서로 실내가 청정해지면 자동으로 초절전 상태가 되죠. 이로써 선풍기 전력 대비 69% 낮은 소비 전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전력량 설정’ 기능으로 사용자가 스스로 목표 전력량을 설정하고 사용 전력량을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면 보다 계획적인 전력 사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력량 설정’ 기능으로 사용자가 스스로 목표 전력량을 설정하고 사용 전력량을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면 보다 계획적인 전력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Q9000은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는데요. 그 결과 정부인증 친환경 기술에 수여되는 ‘녹색기술인증’과 ‘15년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해 고효율 제품임을 확인받았죠. 또한,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그리고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는 Q9000, 똑똑하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겠죠?

 

#2_배터리 수명 3배 향상! ‘노트북9’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빠르게 줄어드는 배터리 용량 때문에 불안한 적 많으시죠? 특히 요즘은 노트북의 성능보단 휴대성이 더욱 중시되는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노트북의 무게와 배터리 성능이 제품 선택의 주요 결정 요소 중 하나가 됐습니다. 삼성전자 노트북9는 두께는 11.8mm, 무게는 950g에 불과하지만, 최대 12시간 30분까지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를 갖춰 최상의 휴대성을 자랑하는데요.

삼성전자 노트북9는 두께는 11.8mm, 무게는 950g에 불과하지만, 최대 12시간 30분까지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를 갖춰 최상의 휴대성을 자랑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까지 신경 썼습니다. 배터리는 노트북을 구매한 후 잦은 충·방전 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해지므로 주기적으로 배터리를 교체해줘야 하는데요. 배터리 교체 때문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게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아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터리 수명 연장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배터리 수명 연장 기술은 배터리 수명을 무려 3배나 연장해줘 배터리 노화에 대한 걱정을 없앴습니다. 또한 환경을 지키는 데도 일조했는데요.

배터리 수명 연장 기술은 배터리 수명을 무려 3배나 연장해줘 배터리 노화에 대한 걱정을 없앴습니다. 또한 환경을 지키는 데도 일조했는데요. 배터리 교체 횟수를 줄임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무려 30만 톤까지 감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밖에 재생·바이오 소재 이용과 할로겐프리 전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 재생률과 폐제품 회수까지 확대해 재활용을 증대시킨, 그야말로 '녹색기기'입니다.  

노트북9는 이 같은 노력으로 국내·외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는데요. 국내에선 노트북 최초로 IT기기 에너지 절감 솔루션 분야에서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선 ‘EPEAT 인증’을, 스웨덴에선 ‘TCO 인증’을 각각 받았죠. 사용자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삼성 노트북9, 스마트한 친환경 IT기기가 맞죠?  

 

#3_편의성과 환경 모두 잡은 ‘액티브워시' 세탁기 

삼성 ‘액티브워시’는 애벌빨래와 본 세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 세탁기인데요. 특히 ‘빌트인 싱크’로 애벌빨래를 서서 할 수 있어 많은 주부들의 허리 건강까지 지켜주는 제품으로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액티브워시 역시 삼성전자의 대표적 고효율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액티브워시 역시 삼성전자의 대표적 고효율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고효율 DDM 모터를 적용해 세탁 효율을 80%까지 향상시키고 대기 전력은 기존 대비 약 50%까지 줄인 0.5W 수준을 달성했는데요. 이로써 일반 AC 모터를 적용한 모델과 비교했을 때 효율은 20% 향상하고 1회 세탁 시 소비 전력량은 2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접착제와 방부제를 배제한 접이식 패드를 적용하고 친환경 수축 포장을 전 모델에 채택해 에너지뿐만 아니라 유해물질과 종이 사용량까지 최소화한 환경친화적 제품인데요.
또한 접착제와 방부제를 배제한 접이식 패드를 적용하고 친환경 수축 포장을 전 모델에 채택해 에너지뿐만 아니라 유해물질과 종이 사용량까지 최소화한 환경친화적 제품인데요. 이런 노력을 인정 받아 액티브워시는 2015년 녹색기기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고 녹색기술인증(친환경 수축포장 부문)을 취득했습니다. 

지금까지 에너지 고효율 3인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떤가요? 제품의 성능은 물론이고 에너지 효율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친환경 가전제품, 든든하지 않나요? 삼성전자는 친환경 가전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데요. 삼성투모로우 독자 여러분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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