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부터 성능, 전기료까지… Q&A로 알아보는 전기레인지의 모든 것
최근 열효율이 우수하고 관리도 편리한 전기레인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에 비해 청소가 용이하고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비교적 안전한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써본 적이 별로 없어 아직은 좀 생소하다”는 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전기레인지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특별히 전문가 세 명을 초빙했는데요. 삼성 셰프컬렉션 전기레인지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전기레인지 개발자 3인방에게 직접 듣는 '전기레인지 상식', 문답 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Q. 전기레인지 종류 중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둘의 차이가 뭐고 어떤 걸 고르는 게 유리한가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는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인덕션은 유도 가열 방식을 통해 자기장을 발산, 용기만 가열합니다. 에너지가 상판을 거치지 않아 열효율이 뛰어나고 조리속도도 빠르죠. 직접 열을 발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용기를 직접 만지지 않는 이상 화상 위험도 적은 편입니다. 다만 사용할 수 있는 용기가 제한적인데요. 철이나 스테인리스처럼 자성(磁性)을 띤 용기만 쓸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열선으로 온도를 높여 용기를 직접 데우는 방식입니다. 열선에서 발생한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한 없이 다양한 용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열효율이 인덕션에 비해 떨어지고 잔열로 인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스페셜 리포트는 풍부한 취재 노하우와 기사 작성 능력을 겸비한 뉴스룸 전문 작가 필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최신 업계 동향과 IT 트렌드 분석, 각계 전문가 잉ㄴ터뷰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주 1회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개성 넘치는 임직원 여섯 명이 매주 색다른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우리 삶 가까이 있는 IT와 일상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삼성전자·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요리왕'에 도전하세요! 시크릿 레시피, 캠핑 스모어 편, 신선한 음식으로 차리는 풍성한 한 끼 매달 한 번씩, 꼭 챙겨드세요! [투모로우 기획] MY STORY with SAMSUNG 사회공헌을 말하다, 102편 발화 장애인 의사소통 돕는 착한 앱, AAC 베타버전 시연 현장을 가다,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보다 많은 분과 진솔하게 소통하기 위해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삼성전자와 강북삼성병원이 제안하는 건강한 약속, 뉴스룸 주치의, 10편 쉰 목소리가 섹시하다고요? 성대결절 예방 'A to Z',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알토란 건강 정보" 2주에 한 번, 월요일에 만나보세요! 북미 스마트스쿨 24 솔브 포 투마로우 9 테크 인스티튜트 10, 중남미 스마트스쿨 137 솔브 포 투마로우 13 테크 인스티튜트 39 나눔 빌리지 2, 유럽 스마트스쿨 1378 솔브 포 투마로우 2 테크 인스티튜트 65, 아프리카 스마트스쿨 62 테크 인스티튜트 8 나눔 빌리지 7 케어 드라이브 9, 중동 스마트스쿨 139 테크 인스티튜트 12 케어 드라이브 10, CIS 스마트스쿨 40 솔브 포 투모로우 3 테크 인스티튜트 3 나눔 빌리지 1 케어 드라이브 3, 아시아 스마트스쿨 687 솔브 포 투마로우 18 테크 인스티튜트 51 나눔 빌리지 3 케어 드라이브 24 채소류 감자 냉장 4일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는 서늘한 외부에 보관하고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식초 섞은 물에 담근 후 랩에 싸 냉장 보관, 당근 냉장 2주 수분이 많은 당근은 종이타월로 감싸 비닐 팩에 담은 후 냉장 보관, 무 냉장 1주 무청이 있으면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잘라주고 요리 후 남은 무는 단면을 랩으로 감싸 냉장 보관, 양배추 냉장 1~2주 밑동 심을 도려낸 후 물에 적신 종이타월을 채워 넣어 랩으로 감싸 보관하거나 물에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비닐 팩에 보관, 쌈 채소 냉장 3~5일 흙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씻지 않은 상태로 보관 세턱한 경우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 피망 냉장 2~5일 표면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 팩의 입구를 살짝 열어 냉장 보관 자른 피망은 씨와 꼭지를 모두 제거한 상태로 보관, 양파 냉장 4일봄 양파는 손질 후 랩을 씌워 냉장 보관 가을 양파는 되도록 망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공간에 실온 보관, 오이 냉장 1주 온도가 너무 낮으면 오이가 얼 수 있으므로 랩이나 신문지를 씌워 보관 과일류 사과 냉장 3주 비교적 오래 냉장 보관이 가능하지만 에틸렌 가스가 분출되면 다른 과일이나 채소의 노화를 촉진하므로 비닐 팩에 따로 담아 보관, 포도 냉장 2~3일 상한 포도알을 떼어내고 씻지 않은 채로 물기 없이 냉장 보관, 복숭아 자두 냉장 5일 잘 익지 않은 복숭아와 자두는 향이 나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상온에 둔 후 냉장 보관하면 맛과 식감이 좋아짐, 딸기 냉장 3일 뭉개지거나 상한 딸기는 함께 보관하지 말고 씻지 않은 채 냉장 보관, 바나나 냉동 3주 저온에 약한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게 좋지만 잘 익은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면 주스 등을 만들기 좋음, 수박 냉장 5일 먹고 남은 수박은 잘린 단면에 랩을 씌워 냉장 보관 육류 돼지고기 냉장 3~5일 냉동 6개월 구입 상태 그대로 보관하며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구입 후 이삼 일부터 신선도가 저하되므로 빠르게 섭취하므로 중요하다 돼지고기 가공제품의 유통기한은 2개월 내외, 쇠고기 냉장 3~5일 냉동 6개월 돼지고기와 취급요령이 같으며 표면에 오일을 살짝 발라 랩으로 싸거나 소금을 뿌린 후 청주를 부어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 닭고기 냉장 2일 냉동 12개월 다소 유통기한이 짧아 얼리면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손질 후 삶아 뜨거운 상태일 때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좋음 익히지 않은 냉동 상태의 닭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 기타식품 달걀 냉장 3~5주 씻지 말고 뾰족한 곳이 아래로 오도록 세워 보관 냉장고 문보다 안쪽에 보관하거나 전용 저장 용기에 보관, 우유 냉장 1주 유통기한에 맞춰 보관 냉동 우유는 최대 3개월까지 보관 가능 개봉한 우유엔 리스테리아균의 서식 가능성이 높아 최대한 빨리 섭취, 치즈 냉장 1~2주 지방 함량이 높은 치즈는 상온에서 지방이 분리되고 쉽게 산화되므로 냉장실에서 보관 사용한 치즈는 곰팡이 방지를 위해 밀폐 용기나 랩 등으로 밀착 포장, 견과류 냉동 3개월 호두는 껍질째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아몬드는 다른 음식의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밀봉 상태로 보관, 떡과 빵 냉동 1~2개월 당일 보관 시 상온 보관하며 장기간 보관 시 랩으로 감싸 냉동 보관 특히 빵은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랩으로 싸 냉동하는 게 좋음, 케이크 냉장 2개월 냉동 2개월 케이크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냉동 보관이 가능 밀폐 용기를 사용할 때 뚜껑이 케이크 바닥과 맞물리게 해두면 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냉동했다 실온에서 해동한 후 섭취, 고춧가루 냉동 6개월 대부분 조미료는 상온 보관이 원칙이나 고춧가루는 소량씩 밀봉한 수 냉동 보관해도 괜찮음 어패류 꽁치 냉장 1~2일 냉동 2개월 포장된 꽁치는 포장을 뜯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 포장을 뜯은 꽁치는 먹기 좋게 토막 내 소금을 뿌려 다시 보관, 고등어 냉장 1~3일 냉동 3개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한 마리씩 비닐 팩에 포장하고 냉기가 강한 냉장고 안쪽에 보관, 생연어 냉장 2일 냉동 불가 기름기가 많은 생연어는 얼렸다 녹이면 살이 물러지기 쉬우므로 냉장 보관하는 게 좋고 최대한 ᄈᆞᆯ리 섭취하고 남은 연어는 다시마 위에 양파 등을 함께 올린 후 랩을 씌워 보관, 훈제연어 냉동 1개월 해동한 후 다시 얼리지 않으며 빠른 시일 내 섭취하는 게 좋음, 갈치 냉장 2일 냉동 6개월 내장을 제거한 후 조림 구이 등 요리 용도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을 뿌려 보관, 익힌생선 냉동 1개월 잠깐 냉장 보관한 경우엔 다시 조리할 때도 처음 조리 온도와 비슷한 온도에서 조리하는 게 안전 오징어 냉장 1일 냉동 1개월 내장과 눈 껍질을 제거한 후 물기를 닦아 다리와 몸통을 분리한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냉동 오징어는 흐르는 물에 해동, 조개류 냉장 1일 냉동 1개월 냉장 보관 시 2일 이내 7도 이하 온도에 보관 냉동 조개류는 영하 17도 이하 온도에서 최대 1개월 보관, 굴 냉장 1일 냉동 4개월 껍질을 깐 굴은 1일 이내로 껍질을 까지 않은 굴은 2일까지 보관 껍질을 깐 굴은 10도 이하의 연한 소금물에 담가 냉장 보관, 새우 냉장 2일 냉동 6개월 내장을 제거한 새우에 소금을 뿌리면 살이 단단해짐 오래 보관해야 하는 새우는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 '사회공헌을 말하다' 시리즈 모아 보기(51회~100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소개 시리즈가 오늘(7월 8일)로 연재 100회를 맞았습니다. 세상이 좀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삼성전자 뉴스룸은 앞으로도 발로 뛰며 좋은 소재를 발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1회부터 50회 모아 보기, 51회 2015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도전'꿀팁', 52회 대학생봉사단의 아름다운 벽화 봉사 이야기, 53회 지하철 후면 거울 프로젝트 그 후, 54회 시각장애인 버스 탑승 솔루션 이야기, 55회 주소아 학생들에게 꿈을 전하다, 56회 무지개 식판의 사회공헌은 계속된다, 57회 올바른 언어 사용 돕는 바른말 키패드, 58회 페이크다큐를 아시나요?, 59회 IT교육으로 콩고민주공화국 미래 열다, 60회 아제르바이잔에 깨끗한 공기를 선물하다, 61회 무지개 식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62회 대학생봉사단 3기 하계캠프 현장 속으로!, 63회 베트남 아이들에게 선물한 친환경 놀이기구, 64회 빗하 선임, 고향 베트남으로 봉사활동 떠나다, 65회 중고생 꿈 지킴이 삼성전자 '꿈 멘토링', 66회 베트남 홈 파트너에게 새 집을 선물하다, 67회 시각장애인에 새 세상 열어주다, 68회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내일을 위한 투표, 69회 잔반 처리 특공대, 무지개 식판을 선물하다, 70회 대학생봉사단 아제르바이잔 떴다?, 71회 경남 함양 안의중학교에서 온 편지, 72회 아기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는 솔루션, 73회 주소창 참여 학생의 부모를 감동시키다, 74회 나눔으로 세상 밝힌 대학생봉사단의 활약상, 75회 참 계단 알림 점자 스티커 제작기, 76회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보도블록, 77회 인도 소녀들 웃게 한 특별한 재봉틀 이야기, 78회 잠비아 마쿨룰루 마을에 희망의 첫 삽 뜨다, 79회 바른말 키패드는 무한 변신 중!, 80회 아기와의 외출이 즐거워지는 앱, 81회 눈 깜빡임만으로 의사소통을?, 82회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83회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약상, 84회 어느 날 삼성전자에 날아온 세 통의 편지, 85회 실무진이 말하는 ‘주소아의 진짜 매력’, 86회 발화 장애인에게 목소리 선사합니다, 87회 우즈베키스탄, 미래 인재상 찾다, 88회 삼성전자 해비타트 잠비아에 희망의 씨앗 뿌리다, 89회 3년간 6만 시간 봉사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90회 ACC 앱에 예쁜 이름을 지어주세요!, 91회 임직원 해외봉사단 2190일간의 기록, 92회 동심, 시가 되다, 93회 동심, 사진이 되다, 94회 현직 경찰관이 만든 LED 삼각대?, 95회 바른말 키패드, 2.0 버전 공개 시연 현장, 96회 보호 만료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응원합니디ㅏ, 97회 스마트스쿨의 변신은 무죄!, 98회 한국-포르투갈 어린이들, 친구 되던 날, 99회 주소아 미니 해커톤 행사 현장, 100회 2016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예선 심사 결과 발표 레인지 종류에 따른 장·단점 비교, 인덕션은 자기장 유도로 용기만 가열하며 열효율이 90%, 장단점에는 조리시간 단축, 유해가스와 냄새가 없음, 청소 용이, 화상위협적음, 사용 용기 제한이 있으며 1L 물이 끓는 속도는 6분 30초., 하이라이트는 열선을 통해 직접 열 전달하고 열효율은 65%, 장단점에는 유해가스와 냄새가 없고 용기 제한이 없으며 청소 용이, 조리 잔열로 화상 위협, 1L 물이 끓는 속도는 9분., 가스레인지는 가스로 불꽃을 만들어 가열하고 열효율은 40%, 장단점에는 용기 제한이 없고 가스 누출 폭발 위험이 있으며 유해물질 발생, 청소가 어려움이 있다. 1L 물이 끓는 속도는 10분 30초., 하이브리드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방식 겸용으로 가열하며 열효율은 인덕선 90%와 하이라이트 65%, 장단점에는 용기 제한 없고 유해가스와 냄새가 없으며 청소 용이, 유동적 활용 가능, 조리 잔열로 화상 위협, 1L 물이 끓는 속도는 인덕션 6분 30초, 하이라이트 9분.](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C%A0%84%EA%B8%B0%EB%A0%88%EC%9D%B8%EC%A7%80QNA_%ED%91%9C.jpg)
최근엔 열효율이 높고 안전한 인덕션이 선호되는 추세지만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 활용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게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인데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방식을 동시에 도입,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인덕션의 장점을 활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용기도 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Q. 전기료가 많이 나오진 않을까요? 가스레인지와 비교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인덕션 방식 전기레인지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전기료를 100이라고 했을 때 같은 기간 가스레인지와 하이라이트 방식 전기레인지 사용 시 발생 전기료는 각각 103, 127 수준입니다(소비자원 조사).
6.6kw 인덕션에서 3개 화구를 모두 작동시킨 걸 기준으로 하루 30분씩 한 달간 사용했을 때(혹은 화구 1개를 1시간 30분 동안 사용했을 때) 약 1만4000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인덕션 방식 전기레인지는 사용 가능 용기가 따로 있다던데 어떻게 확인하나요?
인덕션은 자기장을 형성, 용기를 가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성이 있는 용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철·법랑·스테인리스 용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알루미늄·구리·유리·도자기·플라스틱 등은 사용하기 어렵죠. 사용 가능 여부를 보다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자석이 용기에 붙는지 확인하는 건데요. 자석이 붙는다면 자성이 있단 뜻이므로 인덕션 방식 전기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사용자라면 온도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마그네틱 다이얼을 붙여보면 되므로 확인이 한결 쉽습니다. 확인 후 인덕션에서 사용할 수 없는 종류의 용기라면 하이라이트 방식의 화구를 활용, 편리하게 조리해보세요.
Q. 인덕션 방식 전기레인지의 경우, 전자파가 많이 나오지 않나요?
일부 경쟁 업체가 선전하는 인덕션 전자파의 위험성은 다소 과장됐습니다. 가전제품의 거리에 따른 전자파 방출량은 EU가 정한 표준 규격(EN55014)을 기준으로 측정하고 있는데요. 인덕션의 전자파 방출량을 해당 표준에 의해 측정한 결과, “이상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Q. 기존 가스레인지 사용자도 전기레인지를 설치할 수 있나요?
최근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는 붙박이, 즉 빌트인(built-in) 가전을 선호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방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그래서 선호되는 방식이 프레임(frame) 설치인데요. 프레임을 설치하면 기존 가스레인지 이용자도 손쉽게 전기레인지를 놓을 수 있습니다. 비록 빌트인 가전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특히 삼성 전기레인지는 '초슬림 프레임'을 활용하면 깔끔한 주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