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심폐 소생했어요” 패피들의 에어드레서 ‘솔직’ 후기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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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잘’ 입으려면 개성 있고 멋진 스타일을 연출해야 하는 만큼, 가지고 있는 옷을 새 옷처럼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아침 ‘오늘 뭐 입지’ 하고 고민하는 직장인에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패션에 대한 영감을 주는 ‘패피(패션 피플)’들에게도 마찬가지.

‘패션’을 사랑하는 세 명의 스타가 효과적인 옷 관리를 위해 직접 에어드레서를 사용해봤다. 배우 윤승아, 모델 이현이·김원중 씨가 꼽은 에어드레서의 매력을 뉴스룸에서 들어봤다.

 

“반려견과 지내도 냄새 걱정 없어요”

옷을 잘 입기로 유명한 배우 윤승아 씨.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그녀의 패션과 관련된 키워드가 항상 따라온다. 패셔니스타인 그녀지만, 옷 관리에 대한 고민은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문제. 특히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에 “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옷에 밸 수밖에 없어 외출할 때마다 신경 쓰일 때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윤승아 씨는 에어드레서를 사용해 본 뒤 “세탁을 해도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옷 관리에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게 되는데, 에어드레서의 탈취 기능에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에어드레서는 제트스팀으로 옷감과 냄새를 분리하고, 스팀 기능으로 잡지 못하는 소수성 고기 냄새까지 냄새 분해 필터로 냄새 입자를 포집해 분해한다. 강력한 탈취 기능 덕분에 반려동물 냄새까지 말끔하게 잡아주는 것.

에어드레서를 사용하는 윤승아

윤 씨는 세탁기로 빨기 어려운 강아지 담요 관리에도 에어드레서를 추천했다. “담요를 접어 에어드레서 하단 거치대에 올려놓고 작동했더니, 강아지들 냄새도 제거될 뿐 아니라 같이 넣은 옷에도 냄새가 전혀 옮지 않았다. 살균 효과로 보송보송해져 더욱 위생적”이라고 사용 후기를 전했다.

 

“옷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줘 아이 키울 때도 안심”

미세먼지가 계절을 넘어서며, 건조한 겨울철 역시 ‘미세먼지 관리’가 필수인 시즌이 됐다. 대표적인 겨울 의류인 재킷이나 코트는 미세먼지에 항상 노출되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델이면서 워킹맘인 이현이 씨는 “특히 집에 아이가 있다면, 미세먼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최대한 삼가거나, 집 오자마자 입었던 옷을 벗어 바로 세탁한다. 그러다 보니 옷이 쉽게 상해서 아끼는 옷을 오래 입지 못하겠다는 고민이 들던 찰나 에어드레서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에어드레서는 제트에어와 안감케어 옷걸이를 통해 겉감은 물론 안감에 붙은 미세먼지를 99% 털어낸다. 털어낸 먼지는 미세먼지 필터로 집진해 에어드레서 문을 열었을 때 미세먼지를 다시 마실 걱정이 없는 부분도 강점. 이현이 씨는 에어드레서를 사용하고부터 아들 윤서 군을 안을 때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에어드레서 작동 내부 모습

 

“아끼던 청바지, 심폐 소생했어요”

김원중 씨는 순전히 옷이 좋아 모델 계에 입문했다. 모델 활동뿐 아니라 직접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디자인에 참여할 정도로 옷과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지만 옷을 ‘잘’ 입는 것과 ‘잘’ 관리하는 것은 다른 문제. 그는 “드라이클리닝과 세탁만으로 하는 옷 관리에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원중 씨가 20살 때 구입한 청바지는 그가 가장 아끼는 ‘아이템’ 중 하나지만, 10년 동안 드라이클리닝을 단 3번 밖에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데님 표면의 윤기가 사라지거나 워싱이 변형될 것이 걱정됐기 때문. 그는 에어드레서를 사용한 후 “청바지 심폐 소생이란 말이 떠올랐다. 에어드레서에 청바지를 넣어보니 냄새는 물론, 세균도 잡아주더라. 그날그날 세탁하기 힘든 옷들을 관리하기에 좋았다”고 말했다.

모델 왕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김원중 씨가 전하는 또 하나의 팁. 스마트한 옷 관리를 돕는 스마트싱스 앱의 ‘마이클로짓(My Closet)’ 기능이다. 그는 “정장의 라벨을 스캔하고 ‘정장 한 벌’ 코스를 추천 받아 고민 없이 관리했다”며 한층 편리해진 옷 관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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