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습격사건 : 봄날의 가정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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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문을 닫고 있는 주부

호젓한 펜션, 시끌벅적한 설 고향집, 가죽 공방, 향기 가득한 꽃집… ‘블루스카이 특공대’가 지금까지 거쳐온 곳들입니다. 어떤 장소와 상황에서도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을 보여주는 삼성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오늘은 우리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이자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바로 가정집을 찾았습니다. 의외로 다양한 일상 상황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가정집에선 또 어떤 위력을 발휘했을까요?

 

창문 닫고 이불 털어도 5분 만에 미세먼지 수치 ‘다운’

이불을 털고 있는 주부

봄이 무르익으며 따사로운 햇살과 ‘불청객’ 미세먼지가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창문을 여는 순간, 블루스카이의 미세먼지 수치에 빨간불이 들어올 정도였는데요.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높아 창문을 닫은 채 청소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창문을 닫은 채 이불을 털었는데도<왼쪽 사진> 실내 공기가 금세 쾌적해졌습니다▲창문을 닫은 채 이불을 털었는데도<왼쪽 사진> 실내 공기가 금세 쾌적해졌습니다

이불은 말 그대로 ‘먼지의 온상’입니다. 침실을 청소하며 이불을 털 때마다 흩날리는 먼지가 눈에 보일 정도죠. 하지만 블루스카이를 켜놓은 덕분인지 이불을 털고 5분쯤 지나자 미세먼지 수치가 10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청소 하고 있는 주부

청소기를 돌리는 동안에도 블루스카이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는데요.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는가 싶더니 이내 에어내비게이터 색깔이 (‘정상’을 뜻하는) 파란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창문을 닫은 채 이불을 털거나 청소기를 돌리면 집안이 먼지로 자욱해지는 게 일반적인데요. 블루스카이 덕분에 창문을 닫고도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뛰노는 거실 미세먼지, 10분 작동으로 ‘정상화’

집안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아이 키우는 부모 중 미세먼지 걱정 한 번 안 해본 사람 있을까요? 모래보다 더 작은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곤 하는데요.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는 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위험 정도가 더 클 겁니다.

이번에도 블루스카이 특공대가 나섰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뛰노는 거실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습니다. 예상대로 400 이상의 높은 수치가 나왔네요. 재빠른 공기 정화가 시급한 상황, 블루스카이 ‘스피드’ 기능을 가동시키자 10분도 지나지 않아 미세먼지 수치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블루스카이, 이 정도면 아이 있는 집에서도 쓸모가 많겠네요!

 

요리 먼지도, 오븐 가스도 금세 ‘빨간불’서 ‘파란불’로

아이들과 요리 하고있는 주부

오븐에 컵케이크 반죽을 넣는 모습

이번엔 한창 노느라 출출해진 아이들을 위해 ‘컵케이크 굽기’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에겐 마냥 즐거운 요리 시간에도 블루스카이는 분주한데요. 준비 과정에선 말할 것도 없고 오븐에 넣어 굽는 동안에도 미세먼지 수치가 계속해서 높아지기 때문이죠.

블루스카이 작동 중

원인은 바로 요리 과정에서 발생한 먼지, 그리고 오븐에 사용되는 가스입니다. 블루스카이는 먼지뿐 아니라 유해한 가스까지 정화해줍니다. 위 두 사진을 보시면 확연히 줄어든 수치를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집에서 빵 만들기를 비롯, 요리를 즐겨 하는 주부라면 블루스카이가 정말 요긴하겠죠?

완성된 컵케이크

컵케이크 이미지

하루 종일 상쾌한 실내 공기 덕분에 청소도, 요리도 더 즐겁게 느껴진 하루였는데요. 늘 곁에 있어 인식하진 못하지만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공기. 그런 의미에서 블루스카이는 ‘일상을 깨끗하게 해주는 가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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