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부와 빅뱅 음악, 뭐가 더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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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b0%b0%eb%84%882016 임직원 해외봉사, 그 따뜻하고 치열했던 기록 캄보디아 편_포토 에세이2노트북 앞에 앉은 제 모습, 어때요? 제법 그럴듯하죠?

노트북 앞에 앉은 제 모습, 어때요? 제법 그럴듯하죠?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훈센보레이100크넝(Hunsenborey 100 Khnang)고교에 재학 중인 퐁칸다(Phoung Kanda)입니다. 한국과 케이팝(K-pop)을 사랑하는, 꿈 많은 열다섯 살 소녀죠. 케이팝 중에서도 빅뱅, 그중에서도 지드래곤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제가 동경하는 나라, 한국에서 저희를 가르쳐주시러 삼성전자 선생님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 오늘은 고대하던 첫 수업이 있는 날이었는데요. 전 ‘IT교육 초급반’ 강의를 듣게 됐어요. 사실 컴퓨터를 가까이서 다뤄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전원 켜는 법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신 덕분에 제법 많은 걸 배웠답니다. 특히 그림판 프로그램으로 그림 그리는 시간은 정말 신났어요! 빅뱅 노래 듣는 것만큼… 은 아직 아니지만요, 헤헷. 앞으로 남은 수업에서 또 얼마나 신기하고 유익한 내용을 배우게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 또 기대됩니다!

보다 많은 사진을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하세요

※위 이미지는 캄보디아 봉사단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한정선 삼성전자 대외협력그룹(수원) 사원이 현지에서 송고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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