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언팩(Unpacked) 2018’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9, 갤럭시 워치, 갤럭시 홈 등 최신 스마트 기기들을 공개했다. 글로벌미디어와 파트너사 등 약 4,000명의 참석자들은 행사 직후 현장에서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접했다. 이번 삼성전자 언팩 행사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 열기를 아래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글로벌 기자, 파트너사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갤럭시 노트9 언팩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 모여들고 있다.
▲ 수많은 참석자들이 곧 갤럭시 노트9을 성대하게 소개할 초대형 디스플레이 앞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
▲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약 4,000명의 기자, 파트너사 관계자와 갤럭시 노트 팬들을 환영하고 있다.
▲ 고 사장이 갤럭시 노트9을 공개하며, “목적 지향적이며,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찬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미국법인(SEA) 드류 블랙커드(Drew Blackard) 디렉터가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과 인텔리전트 카메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참석자들이 충전 없이도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갤럭시 노트9의 4,000mAh 배터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Tim Sweeney) 최고경영자(CEO)가 갤럭시 노트9을 필두로 ‘포트나이트(Fortnite)’ 게임을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용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의 파트너십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블랙커드 디렉터가 고사양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갤럭시 노트9의 향상된 쿨링 시스템과 성능 조정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블랙커드 디렉터가 S펜을 이용해 간편하게 셀프카메라 사진(‘셀피’)을 찍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 SEA 조나단 웡(Jonathan Wong) 디렉터가 S펜으로 어떻게 유튜브 동영상 플레이를 제어하며, 사진을 찍고,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넘기는 지에 대한 시연을 하고 있다.
▲ 영국의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Mr. Doodle)이 S펜으로 제작한 그의 익살스런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 SEA 엘리나 비브스(Elina Vives) 디렉터가 갤럭시 워치를 공개한 뒤 건강 체크, 일정 관리 , 통화 등 ‘디지털 어시스턴트’로서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 SEA 이지수 AI전략 담당 상무가 빅스비(Bixby)를 통해 콘서트 예약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업데이트된 빅스비가 어떻게 소비자들의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 이 상무가 집안의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빅스비 기반의 지능형 스피커 갤럭시 홈을 공개하고 있다.
▲ 고 사장이 갤럭시 노트9 출시일(8월 24일)을 발표하며, “미래의 스마트기기와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이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언팩 행사 직후 참석자들이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하고 있다.
▲ 언팩 행사 참석자들이 S펜의 리모컨 기능을 활용해 셀피를 찍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