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꿈을 그려넣자! 갤럭시 탭 S3와 대만 어린이들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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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곳곳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많게는 수만 명부터 적게는 수백 명인 16개 소수 민족들은 저마다의 생활 양식으로 살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대만 법인이 10개의 원주민 학교를 찾아 갤럭시 탭 S3와 함께하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대만 먀오리현 난좡향에 위치한 둥허 초등학교의 어린이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전자가 대만 청치대학교, 대만 원주민 위원회와 함께 협력해 마련됐습니다. 어린이들이 최신 IT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성을 높이는 기회인데요. 디지털 수업자료,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고유의 문화를 배워보는 뜻깊은 활동입니다.

대만 먀오리현 난좡향에 위치한 둥허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갤럭시 탭S3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7월말 프랑스 예술가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 위 사진 가장 왼쪽)가 대만 먀오리현 난좡향에 위치한 둥허 초등학교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라마디유는 유명한 스카이 아트(Sky Art) 작가로, 최근 갤럭시 탭 S3와 S펜으로 대만의 아름다운 하늘을 재현한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프랑스 예술가 토마스 라마디유가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날 아이들에게 1일 미술 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라마디유는 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갤럭시 탭 S3로 촬영하고 이 위에 S펜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은 갤럭시 탭 S3위에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는데요. 창의적으로 색상을 사용해 난좡 사이시야트족 마을의 풍경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프랑스 예술가 토마스 라마디유가 아이들의 그림을 보고 있다

이 날 수업의 반응이 대단했는데요. 그동안 둥허 초등학교의 아이들은 예술적 경험이나 외부와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았죠. 그런 아이들에게 갤럭시 탭 S3와 라마디유 작가의 수업은 상상에 날개를 다는 작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숨어있던 창의력이 아낌없이 발휘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둥허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갤럭시 탭S3를 들고 현장학습에 나서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미술 수업을 진행한 라마디유 작가는 “아이들의 잠재된 창의력이 예상보다 훨씬 대단했다며 “아이들의 창조적인 활동이 계속되면 우리 모두의 예술 세계가 더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둥허 초등학교의 어린이들과 라마디유씨가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다ㅣ

둥허 초등학교의 담당 교사 예(Ye)씨도 새로운 수업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진행된 오늘 수업이 굉장히 인상 깊었으며, 타이페이에 비해 문화 활동이 적은 먀오리 마을에서 아이들이 창의성을 발휘한 시간이라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둥허 초등학교 아이들과 라마디유 작가

아이들은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상상했던 걸 직접 표현해보고, 새로운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텐데요. 하늘의 색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아이의 표정이 유난히 빛났습니다. 먀오리의 하늘처럼 맑고 빛나는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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