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에서 만나는 삼성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삼성전자가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과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쇼케이스 (Virtual Showcase) 사이트를 공개한다. 11년 연속[1]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는 이번 ‘삼성 VX(Samsung Visual Experience)’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공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최신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한종희 사장은 “이번 ‘삼성 VX’ 이벤트는 고객과 파트너사에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 설명하며, “앞으로도 삼성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삼성 VX 이벤트 방문자들은 여러 가상 전시 공간을 넘나들며 모듈러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육·기업 분야의 대표 솔루션으로는 전자 칠판 ‘삼성 플립(Samsung Flip)’이 전시된다. 특히 시스코(Cisco) 사와 협력하여 선보인 화상 회의 솔루션 ‘웹엑스 온 플립(Webex on Flip)’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사용자들이 삼성 플립에 작성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는 협업 솔루션으로서는 물론, 상호작용이 가능한 학습 기기로서도 효과적이다.
또한 리테일 매장, 일반 기업체, 옥외에 설치된 사이니지를 통합 관리·운영할 수 있는 매직인포(MagicINFO) 솔루션과 더불어 QLED 8K 사이니지, 방수·방진이 지원되는 아웃도어 사이니지, 비디오 월 사이니지, 자유로운 디자인 구성이 가능한 LED 사이니지 등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 “Public Display Market Tracker(2019 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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