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25] ‘갤럭시 Z 폴드7’과 함께 한 뉴욕에서의 특별한 하루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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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주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공개한 ‘갤럭시 Z 폴드7’은 폴더블 스마트폰에 프로급 카메라의 경험을 더해 ‘울트라 카메라’ 시대를 예고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언팩이 열린 뉴욕에서 갤럭시 Z 폴드7의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봤다. 제미나이(Gemini)가 추천한 일정에 따라 함께 했던 특별한 하루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제미나이가 추천한 뉴욕의 촬영 명소 동선

▲ 제미나이가 추천한 뉴욕의 촬영 명소 동선

 

‘2억 화소’로 담는 맨해튼 스카이라인

먼저 브루클린에서 강 너머 맨해튼의 멋진 스카이라인과 다리, 보트까지 한눈에 들어오게 담아보았다. 멀리 있는 피사체들을 확대해도 또렷하게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Z 폴드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Z 폴드7에 탑재된 2억 화소 카메라로 촬영하니, 다리 위의 케이블과 벽돌 그리고 멀리 있는 도심의 스카이라인까지 정교하게 포착해냈다. 덕분에 넓게 촬영 후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잘라 써도 고화질 사진으로 볼 수 있다. 평생 남기고 싶은 사진은 이제 2억 화소로 생생하게 남겨보자.

▲ 갤럭시 Z 폴드7 후면 2억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위 사진 속 멀리 보이는 보트 부분을 확대해서 크롭한 사진

▲ 위 사진 속 멀리 보이는 보트 부분을 확대해서 크롭한 사진

 ▲ 2억 화소 사진을 확대해 보트를 보는 영상

 

셀카봉이 없어도 OK! ‘100° 광각 카메라’로 찍는 와이드 셀피

아름다운 뉴욕 풍경을 두고 인증샷을 남기지 않을 수 없다.

갤럭시 Z 폴드7의 전면 메인 디스플레이에 탑재된 1천만 화소 100° 광각 카메라가 진가를 발휘할 때다. 인물과 함께 넓은 배경을 와이드 셀피로 쉽게 프레임 내에 담을 수 있다. 이제 셀카봉이나 삼각대 없이도 얼굴만 꽉차는 셀피가 아닌, 장소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셀피를 찍을 수 있게 됐다.

갤럭시 Z 폴드7의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와이드 셀피

▲ 갤럭시 Z 폴드7의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와이드 셀피

 

엑스트라 없는 인생샷, ‘생성형 편집’으로 쉽게~

맨해튼 브릿지 촬영 명소로 추천받은 제인스 캐러셀(Jane’s Carousel) 앞.

유명한 포토 스팟엔 사람들이 많아 촬영한 사진들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빈번한데, 갤럭시 Z 폴드7 유저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생성형 편집에서 ‘지울 대상 추천’ 기능이 추가되어, 배경의 인물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일일이 선택할 필요없이 손쉽게 삭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삭제 전후 비교도 한 화면에서 가능해졌다.

지우고 싶은 피사체를 지정하면 감쪽같이 지워주는 ‘생성형 편집’

▲ 지우고 싶은 피사체를 지정하면 감쪽같이 지워주는 ‘생성형 편집’

 

모르는 것이 보이면 바로바로 찾아보는 ‘서클 투 서치’

영화나 드라마에서 패션 피플들이 많이 걸어다니던 소호로 이동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거리 사이에 독특한 건물이 보였다. 처음 보는 건물의 이름이 궁금하다면?

사진 촬영을 한 후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여행 중 모르는 게 보여도 사진만 찍고 바로 찾아보면 되니, 여행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워진다.

사진을 찍고 궁금한 부분을 표시하면 바로 검색 결과를 알려주는 ‘서클 투 서치’

▲ 사진을 찍고 궁금한 부분을 표시하면 바로 검색 결과를 알려주는 ‘서클 투 서치’

 

소음은 지우고 음악은 또렷하게

센트럴 파크로 이동하니 버스킹 공연이 한창이다.

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내고 싶어 열심히 공연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는데, 음악 외에 주변의 바람 소리,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까지 함께 녹음됐다. 음악 소리만 깨끗하게 듣기 위해, 갤럭시 Z 폴드7의 오디오 지우개 기능을 활용했다.

 ▲ 오디오 지우개 사용 전후 비교 영상

 

‘나이트 비디오’로 선명하게 기록하는 뉴욕의 밤

특별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다시 찾은 브루클린 브릿지 공원. 낮과는 느낌이 다른 보석 같은 야경이 펼쳐진다.

조도가 낮은 밤에는 촬영이 까다롭고 노이즈가 잘 생겨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잦기 마련이다. 하지만, 갤럭시 Z 폴드7는 10 bit HDR촬영이 기본 적용되어 명부와 암부가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될 뿐 아니라, 프로비주얼 엔진(ProVisual Engine)을 통해 노이즈 없이 깨끗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 브루클린 브릿지를 나이트 비디오로 촬영한 영상

 

갤럭시 Z 폴드7과 함께한 뉴욕에서의 하루는 ‘울트라급 사용 경험’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제품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져 하루 종일 사진을 찍고 다녀도 힘들지 않았고, 크고 밝은 대화면으로 보니 보정이나 편집도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사용자가 원하는 혁신’을 담은 하드웨어와 다양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순간 순간을 아름답게 기록해 주는 갤럭시 Z 폴드 7과 함께 늘 여행 같은 하루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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