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어류에 와인·잡곡까지? 김치냉장고 ‘삼성 지펠아삭’, 이렇게도 활용해보세요!
김치를 더 맛있게 보관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김치냉장고는 집집마다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치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메탈그라운드로 땅속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이하 ‘지펠아삭’)는 ‘김치 저장’이란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보조 기능이 잘 갖춰져 냉장고와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식자재를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 뉴스룸은 ‘김치냉장고는 김치 전용’이란 고정관념에 도전, 김치냉장고의 색다른 활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펠아삭 특유의 기능과 어우러져 각 칸마다 어떤 걸 보관하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김치냉장고 200% 활용 꿀팁, 바로 지금 시작합니다.
지펠아삭 상칸에 마련된 밀폐전문실은 육류와 생선을 보관하기 좋습니다. 탈취 필터를 사용, 김치 냄새가 섞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데요. 상단엔 밀폐 커버, 하단엔 메탈쿨링이 각각 적용돼 냉기가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됩니다. 지펠아삭 중칸 역시 육류나 생선을 보관하기에 적절합니다. 지펠아삭의 저장 버튼을 누른 후 ‘육류’를 선택하면 보관에 가장 적합한 상태를 유지, 그 맛이 배가됩니다. 지펠아삭 M9000 중칸엔 육류 저장·숙성 기능이 각각 적용돼 있습니다. 육류 저장 기능은 바로 먹을 고기나 생선류를 보관하는 기능, 육류 숙성 기능은 사흘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육류의 풍미를 최상으로 끌어올려주는 기능입니다. 자체 실험 결과, 밀폐전문실이나 전문 저장 기능으로 보관한 식자재는 일반 냉장고에서 보관한 것보다 25%가량 더 신선했습니다. 이 정도면 육류나 생선도 김치냉장고에 보관할 만하죠?
지펠아삭 상칸 날개 부분에 위치한 다용도 보관함은 손이 닿기 좋아 식자재와 양념통을 꺼내 쓰기 편리합니다. 치즈나 달걀 등 자주 사용하는 식자재는 물론, 각종 조미료를 용기에 담아 보관해두면 문만 열어도 쉽게 꺼내 쓸 수 있죠. 일반 냉장고가 연상될 만큼 넓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수납 공간이니 ‘다용도’란 이름에 걸맞게 활용해보세요.
지펠아삭 중칸의 메탈쿨링서랍이나 상칸의 메탈쿨링김치통을 이용하면 채소와 과일을 더욱 아삭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방법도 쉽습니다. 저장하고자 하는 칸을 ‘야채’ 저장 모드로 설정만 해주면 되거든요. 용기에 보관할 땐 뚜껑을 완전히 닫지 않은 상태인 게 좋으며, 용기 바닥에 키친 타월 등을 깐 후 그 위에 저장하면 물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이 변질되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바나나·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은 저온에 약한 습성을 지녀 김치냉장고에 저장하지 않는 게 좋은데요. 그럴 땐 실온 보관 후 적당히 익으면 먹을 만큼만 살짝 보관해주세요. 열대과일 특유의 맛과 향이 잘 살아납니다.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가정에서도 간단히 와인을 즐기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지펠아삭 하칸을 이용하면 와인을 보다 쾌적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장’ 버튼을 누른 후 ‘쌀/와인’ 모드를 적용하기만 하면 되거든요. 와인은 온도에 민감한 만큼 전문보관온도로 설정해두면 와인셀러 부럽잖게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와인 높이에 적합한 하칸은 와인이 없을 땐 캔음료를 보관하기에도 좋은데요. 캔을 2층 높이 정도로 쌓으면 딱 맞아 음료수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쌀이나 잡곡 역시 하칸에 보관하면 눅눅해지지 않고 벌레 생길 걱정도 없어 편리합니다. 단, 이땐 반드시 김치통이나 밀폐용기 등 뚜껑이 있는 용기에, 적당량을 저장하는 게 중요합니다.
김치는 물론이고 다양한 식자재까지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각광 받는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죠? 지펠아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을 활용, 여러분 가정의 식자재도 오래오래 맛있게 보관하세요!
(※본문에 언급된 내용 중 다용도 보관함과 밀폐전문실, 메탈쿨링서랍·김치통 등은 M9000 일부 모델 한정 적용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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