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 같아요!” QLED TV로 박진감 넘친 프로젝트 카스 2 결승 현장
‘E-스포츠(E-Sports)’는 오락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타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게임으로 1990년대 후반, 게임 및 전자 산업의 발전과 성장해왔으며, 현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았다.
빠르게 성장해 온 E-스포츠 중에서도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Slightly Mad Studios)’의 <프로젝트 카스(Project Cars)>는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카트’부터 ‘슈퍼카’, ‘레이싱 스톡카’ 등을 체험할 수 있고 140개 이상의 트랙 레이아웃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카스 2>는 그 후속작으로 9월에 출시됐다. 공식 퍼블리셔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전국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센트럴시티에서는 1,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 중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결승전이 진행됐다.
뛰어난 화질과 빠른 반응속도로 더 실감 나게 게임 경험을 선사할 65형 QLED TV 와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과 함께한 행사에 뉴스룸이 직접 찾아가 보았다.
이색공간에서 QLED와 함께 하는 실감나는 게임 세상
이번 대회는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에서 진행됐다. 오후 2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30명의본선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된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이 대회를 관람했다.
경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초고화질의 QLED TV로 모든 경기가 생중계돼 구경하는 사람들도 직접 참여한 것처럼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덕분에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은 E-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QLED 모니터와 TV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직접 체험 해보니 일반 TV랑 확실히 다르네요”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행사장 한쪽에는 QLED TV로 <프로젝트 카스2>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 곳에는 직접 게임을 해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저거 할래!”, “그냥 와!” 커다란 화면에 반한 아이와 어머니의 실랑이도 들렸다. 일반 모니터보다 몇 배나 큰 화면에서 진행되는 레이싱 게임이 즐거웠는지 조이패드를 놓지 않으려는 아이도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직접 관람하기 대회 장소를 일부러 찾아왔다는 장현수씨. 그에게서 QLED TV를 통해 게임을 해 본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차원이 다르다고 얘기하고 싶다. 평소에 일반 모니터나 TV로 하던 게임과는 차원이 다르다. 특히 <프로젝트 카스2> 같은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QLED TV 화면으로 보니 실제 주행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신기했다. 평소 축구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 정도 화질이라면 그라운드에서 직접 뛰는 느낌도 들 것 같다. 공의 움직임이 정확하게 보이고 수비수가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선명한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많은 사람이 Q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새로운 게임 세상을 경험했다. 그렇다면 일반TV 혹은 모니터로 즐기는 게임과 QLED 디스플레이로 즐기는 게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풍부한 컬러볼륨과 HDR 기술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프로젝트 카스2>는 궁극의 드라이빙 여정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운전 방식에 따라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 공기압이 달라지고, 지면에 바퀴 자국이 남기도 한다. 퀀텀닷에 메탈을 씌운 삼성전자의 신기술과 3D 컬러로 떠오르는 컬러볼륨은 <프로젝트 카스2>가 의도한 이런 사소한 차이들까지 완벽하게 잡아냈다. 주행하고 있는 도로의 미세한 색깔 변화까지도 완벽하게 구현해냈으며 날씨와 시간대 설정에 따른 색감의 변화 또한 잘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밤이라는 설정 속에서도, 넓은 스펙트럼의 명암비로 차 내부와 도로의 어두운 부분들도 선명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QLED디스플레이는 메탈퀀텀닷 기술과 100% 구현된 컬러볼륨 덕분에 게임에도 최적화된 고화질을 보여준다. QLED TV뿐만 아니라 QLED 게이밍 모니터에도 HDR이 적용되었다. 차세대 영상처리 기술로 각광받는 HDR은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함으로써 생생한 게임 화면을 만들어 준다. 어떤 게임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게이머들을 사로잡은 QLED TV의 ‘120Hz 주사율’과 ‘8ms의 응답속도’
행사 현장에서는 65형 커브드 QLED TV를 통해 게임을 접한 일반인뿐만 아니라, 게이밍 모니터로 직접 경기를 진행 한 게임 마니아들도 놀라게 했다.
본선 참가자 이주영씨는 QLED TV에 대한 소감을 묻자 “반응속도 덕분에 레이싱 내내 너무 짜릿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른 아침 대전에서 올라왔다는 그는 실제 레이싱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다른 세상에 잠시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대형 화면인데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의 그래픽이 잘 나올뿐더러 인풋랙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 경기하는 내내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삼성 QLED TV는 평균 주사율은 120Hz이고 응답속도는 8ms(0.008초)다. 또한 TV업계 최고 수준인 20ms(0.02초) 초반의 인풋렉을 구현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주행 중 찰나의 판단과 순발력이 승부를 가르는 레이싱 게임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QLED TV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자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말문을 연 김도훈씨는 “화질이 정말 좋은데 깨끗하고 이물감이 없다는 점이 놀라웠다. 특히 레이싱 게임을 할 때, 일반 모니터는 시간 기록이나 글자들이 작게 나오는데 QLED는 화질도 선명하고 모니터 크기가 커서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다. 일반 모니터였다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정신이 없었겠지만, QLED TV 화면은 옆면도 다 보여 시합할 때 게임 중간중간 진행 상황을 많이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욕심난다”며 전하며 QLED TV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거 TV로 게임을 하기 위해선 번거로운 장비들의 연결이 필요했다. 하지만 QLED TV는 스팀링크 앱을 통해 이런 과정을 생략했다. QLED TV, Premium UHD TV 및 16년형 스마트 TV에 탑재된 스팀링크 앱을 통해 PC에 설치된 스팀 게임들을 TV로 스트리밍해 콘솔 게임처럼 즐길 수 있기 때문. 추가적인 기기 연결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QLED TV만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시야를 장악하는 고화질 화면과 실제감을 더해주는 커브드 모니터. 스피드를 즐기기에 충분한 빠른 주사율과 응답속도까지. 행사장에서 만난 대회 참가자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삼성 QLED TV의 다양한 장점을 꼽았다. E-스포츠가 생활 속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게임에 최적화된 QLED TV, 게이밍 모니터는 많은 게이머들의 완벽한 게이밍 라이프를 도와줄 것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