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품은 해, 갤럭시 S10+로 관찰한 칠레의 개기일식은?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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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관찰된 개기일식

지난달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2020년대 마지막 일식이 화제가 됐다. 소셜미디어와 뉴스 페이지에는 이날의 부분일식 이야기가 가득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일어나면 그 신비함은 배가 된다. 대지를 밝게 비추던 태양 빛이 서서히 어두워지고,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며 태양을 완벽히 가리는 2분 30초간의 짧은 순간을 만난다.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는 없을까?

지난 2019년 7월 2일(현지 시간), 칠레에서 수십 년 만에 개기일식이 관측됐다. 칠레 사진작가 이반 카스트로(Iván Castro)는 작고 외진 마을인 라이게라(La Higuera)에서 천체의 신비가 만들어낸 이 흥미진진한 우주쇼를 갤럭시 S10+로 멋지게 포착했다. 또 다른 사진작가 토마스 웨스테넨크(Tomás Westenenk)는 잠시나마 지구에서 태양이 사라졌던 시간을 땅이 아닌 비행기에서 담아냈다. 이들이 1년 전 칠레에서 갤럭시 S10+에 담아 온 개기일식의 황홀한 순간을 소개한다.

칠레에서 관찰된 개기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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