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누리는 디지털 교육” 2019 삼성 스마트스쿨 모집 시작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발달장애인 직무 훈련을 할 수 있다면…”
“농어촌 학생들에게 태블릿PC로 전 세계 모습을 손쉽게 보여주고 싶은데…”
지역이나 소득 상관없이 모두가 누리는 디지털 교육, 삼성 스마트스쿨이 그리는 모습이다. 삼성 스마트스쿨은 특수학교·다문화센터·비영리기관 등 디지털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장에 IT 기기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시행 8년째를 맞았다. 지난해부터 수혜 대상을 도서 산간 학생들로 한정하지 않고 교육 격차가 존재하는 사회 곳곳으로까지 넓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총 81개 기관이 삼성 스마트스쿨에 선정돼 약 4,500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 삼성 스마트스쿨 운영 사례는 뉴스룸 기사 VR 기기, ‘더 넓은 세상’ 향한 선물 되다… 서광학교 스마트스쿨 참조)
삼성 스마트스쿨은 올해도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4월 8일)부터 삼성 스마트스쿨 모집이 시작된 것.
△디지털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고 교육 기회마저 부족한 전국의 기관·단체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고민하는 학교·병원·보육원·소셜벤처 등 전국의 기관·단체는 모두 참여 대상이다. 삼성 스마트스쿨 활용 계획과 교육격차 해소 의지를 지원서에 피력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아래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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