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동물원①] 키 크고 순한 동물, 그뿐일까? 우리가 몰랐던 기린의 세계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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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자, 곰, 기린, 판다, 여우…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사는 야생 동물이다. 에버랜드는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최대한 야생과 동일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케어하고, 관람객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신비한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보기 위해, 삼성전자 뉴스룸은 이들을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포착하는 ‘랜선 동물원’ 시리즈를 마련했다.

 

6월 21일인 오늘은 바로 국제 기린 보호 단체 GCF(Giraffe Conservation Foundation)에서 지정한 ‘세계 기린의 날’이다.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기린의 멸종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기린에 대해 한 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국제 기린 보호 단체는 기린의 가장 큰 특징인 ‘긴 목’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루 중 낮의 시간이 가장 긴 하지(夏至)[1]에 기린의 날을 지정했다.

삼성전자 뉴스룸에서는 에버랜드에 사는 12마리 기린의 일상을 밀착 취재했다. 세계적인 기록을 세워 패밀리의 수장이 된 기린의 사연부터 생각보다 전투적인 기린의 습성, 몰랐다면 안 보였을 귀여운 매력 포인트까지. 아래 3개 영상 클립을 끝까지 감상한다면, 당신은 ‘기린’에 대한 상식을 어디에서나 뽐낼 수 있는 준전문가가 되어있을 것.

* 영상 클립 속 ‘갤럭시 S21 울트라’와 ‘더 세로’ TV의 활약을 찾아보세요.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기린이 에버랜드에 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뉴스 기사가 돼~” 항상 스포트라이트가 따라다니는 슈퍼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기린, 바로 ‘장순이’다. 특별한 사연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며 에버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기린이 된 장순이는 남편과의 금슬, 은혼식 소식 등으로 매스컴을 장식하곤 한다. 그런 장순이의 뒤를 이어 패밀리의 ‘기강’을 바로잡을 강자가 나타났다. 등장만으로 주변의 공기를 바꾸는 그는 누구일까? 오늘도 평화롭게 흘러가는 ‘장순이 패밀리’의 하루를 만나보자.

 

느릿느릿 걷는다고 얕보지 마라, ‘전투력 만렙’ 기린의 비밀

“야생에서 만나면… 무조건 부리나케 도망가세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에서 기린을 10년간 사육한 박준영 사육사의 전언이다. 사실 기린은 아프리카 육상 동물 서열 10위 안에 들 정도로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동물이다. 12가족 중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고 힘이 센 ‘청룡’의 경우 몸무게가 1.5톤에 달할 정도. 이렇게 무거운 몸으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발길질을 할 땐, 사자의 두개골이나 척추가 산산조각 날 정도라고. 테니스공만 한 큰 눈과 높은 시력으로 가시거리도 4~7km까지 넓어 적을 피하는 데에도 능수능란하다. 순진무구한 눈망울과 느릿느릿 여유 있는 발걸음 속에 숨겨진 강자, 기린의 신체적 특징을 하나씩 뜯어보자.

 

목이 길어서 아름답고, 강하고, 혈압도 높다

고개를 힘껏 뒤로 젖혀 올려다보아도 한눈에 담기 힘들 정도로 ‘긴 목’, 기린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 포인트다. 수컷 기린의 경우 목을 부딪치는 싸움인 ‘넥킹(necking)’을 통해 승자가 암컷을 차지하는 습성도 있는데, 이 경우 목이 길수록 원심력이 증가해 유리하다. 하지만 긴 목 탓에 심장보다 3m 이상 높은 머리끝까지 혈액을 펌프질해서 보내야 하는 기린은, 정상 혈압이 270/180(mmHg)에 달하는 고혈압을 필연적으로 지니고 있다고. 사람의 정상 혈압이 120/80이니 2배가 넘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자고, 잘 뛰어다닐 수 있는 기린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생동감 넘치는 영상의 비밀, 기린 촬영 TIP>

① 긴 다리로 휘적휘적, 움직이는 기린을 재치 있게 포착하려면? 갤럭시 S21 ‘싱글테이크’

큰맘 먹고 동물원에 가도 기린이 언제 어디서 나를 바라볼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찰나에 지나가 버리는 순간 탓에 흔들리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결과물만 가득할 수 있다. 이럴 땐 갤럭시 S21의 ‘싱글 테이크’를 활용하면 좋다. 최대 15초간 촬영하면 사진, 동영상, 움짤(GIF), 하이퍼랩스 등 다양한 결과물을 가져다준다. 여기에 AI가 베스트 컷도 추천해줘 더욱 간편하게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② 기린의 흩날리는 털, 눈동자의 귀여운 움직임까지 담고 싶다면? 갤럭시 S21 8K 동영상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기린 몸을 가득 메운 ‘무늬’도 각 개체만의 고유한 특성을 완성한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무려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이처럼 작은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동영상 역시 해상도를 최대 8K까지 높여 기린의 휘날리는 ‘털의 결’과 ‘질감’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 기린이 고개를 숙이고 물을 마시거나, 잠을 자는 등 희귀한 장면을 접했을 땐 ‘슈퍼 슬로우 모션’을 활성화해 천천히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③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5m, 롱다리 기린을 온전히 감상하려면? ‘더 세로(The Sero)’

엄마의 배에서 나와 처음 발을 디딜 때부터 키가 180cm에 육박하는 기린은, 뿔 끝까지 약 4.8 ~ 5.5m의 평균 키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장신’ 동물이다. 가로 디스플레이를 세로로 돌릴 수 있는 모드를 탑재한 ‘더 세로’는 마치 모바일 화면이 TV만큼 커진 것처럼, 세로형 콘텐츠를 꽉 찬 화면으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기린을 세로형으로 촬영해, ‘더 세로’ TV로 감상하면 또 다른 신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

 

“다른 기린 친구들과 어울려 무리 짓고 사는 기린은, 고립된 생활을 하는 기린들보다 더 오래 산다” 스위스 취리히대학교(UZH) 바바라 쾨니히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다. 기린의 멸종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제정된 ‘세계 기린의 날’.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된 기린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판 삼아 우리 모두 기린의 보호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1]이십사절기의 하나로,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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