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향긋한 도시락 품고 나들이 떠나볼까?
봄은 우릴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화사한 봄꽃은 어김없이 피고 거리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진다. 건물 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는 거야말로 우리가 봄에 할 수 있는 보답 아닐까?
짧아서 더 귀한 봄날, 좋은 이들과 나들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어쩜 그리도 하는 일 없이 바쁜 걸까? “시간 없다”는 핑계로 어영부영 허송세월하는 사이, 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린다. 바쁠수록 시간을 내어 봄소풍이라도 떠나자. 여기에 봄나물로 만든 도시락까지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기왕 만들 도시락이면 삼성 직화오븐을 활용한 요리로 솜씨을 뽐내보는 것도 좋겠다.
1. 떡갈비
2. 버섯밥과 달래 강된장
3. 봄나물 튀김
▲정성스레 만든 도시락과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섰다. 음식에서 제법 화사한 색감이 도는 게 활짝 핀 봄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 때면 요리하느라 힘들었던 순간이 모두 보상 받는 듯하다. 솜씨가 좀 서툴러도 괜찮다. 오는 주말엔 사랑하는 이들과 소풍을 떠나보자, 열심히 준비한 봄 도시락을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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