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문화, 달라지고 있습니다” 임직원 3인방이 밝히는 SDC 참가 후기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삼성개발자컨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기억하시죠? 올해 SDC는 소프트웨어로 열어갈 미래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알리는 자리였는데요. 세계 각지에서 온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 활발한 참여와 교류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시종일관 개방적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데요. 특히 기조 연설에선 삼성전자의 주요 미래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자리에 함께했던 삼성전자 개발진의 소감은 어땠을까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소프트웨어·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이인종 부사장 △음악 작·편곡 애플리케이션 ‘사운드캠프’를 알린 조태민 책임(애플리케이션개발그룹)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한명수 차장(서비스전략그룹) 등 세 사람이 모였습니다. ‘SDC 현장에서 느낀 점’과 ‘변화하는 개발 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들의 대화, 함께 보실까요?
※이 영상은 삼성전자 사내 방송용 제작분을 재구성해 제작됐습니다. '우리 회사' 등 일부 어색한 표현이 포함돼 있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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