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문화, 달라지고 있습니다” 임직원 3인방이 밝히는 SDC 참가 후기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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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삼성개발자컨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기억하시죠? 올해 SDC는 소프트웨어로 열어갈 미래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알리는 자리였는데요. 세계 각지에서 온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 활발한 참여와 교류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시종일관 개방적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데요. 특히 기조 연설에선 삼성전자의 주요 미래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자리에 함께했던 삼성전자 개발진의 소감은 어땠을까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소프트웨어·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이인종 부사장 △음악 작·편곡 애플리케이션 ‘사운드캠프’를 알린 조태민 책임(애플리케이션개발그룹)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한명수 차장(서비스전략그룹) 등 세 사람이 모였습니다. ‘SDC 현장에서 느낀 점’과 ‘변화하는 개발 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들의 대화, 함께 보실까요?

※이 영상은 삼성전자 사내 방송용 제작분을 재구성해 제작됐습니다. '우리 회사' 등 일부 어색한 표현이 포함돼 있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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