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품다

2013/10/17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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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공연 실황을 삼성 스마트TV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 TV최초 출시

오는 10월 27일 출시하는 삼성 스마트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27일 삼성 스마트 TV에서만 이용 가능한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Wiener Staatsoper App)’을 출시하고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와 발레 공연 실황을 생중계와 VOD(주문형비디오)로 제공합니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앱'(이하 오페라 앱)은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7개 작품을 연내 서비스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한국어, 영어, 독일어로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작품 1회당 14유로(약 2만 원)의 가격으로 유명 오페라를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협력 통해 양질의 문화 콘텐츠 지속 선보일 것

지난 9월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에서 '도미니크 마이어'            오페라하우스 관장이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페라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수를 2014년까지 5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3에서도 별도의 ‘오페라 앱’ 부스를 운영하는 등 사전 홍보도 진행해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요.

이번 ‘오페라 앱’의 제작과 출시는 장기간에 걸친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 측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고품격 오페라를 거실에서 편안하게 삼성 스마트TV로 감상

오는 10월 27일 출시하는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 글로벌 공동 홍보를 위해 오스트리아의 유명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호퍼(Andreas Hofer)'가 '마농(Manon)'발레 공연 무대에 삼성전자 85형 UHD TV를 설치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라보엠 공연 실황을 UHD 영상으로 제작, 오페라하우스 내에 전시된 세계 최대 85형 UHD TV ‘85S9‘으로 상영해 호평받은 바 있는데요.

지난 9월 15일에는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구스타프 말러 회랑’에서 ‘오페라 앱’ 런칭 행사가 열렸으며, 도미니크 마이어 오페라하우스 관장과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석필 부사장, 주요 후원사 관계자, 미디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페라하우스에서 실제 공연하는 오페라 ‘아이다’를 삼성 스마트TV로 함께 체험했습니다.

1869년 건립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는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로 ‘구스타프 말러‘, ‘헤르바르트 폰 카라얀’ 등 세계 최정상급 지휘자들이 감독을 역임한 오페라의 성지입니다.

 

“‘오페라 앱’은 고품격 문화콘텐츠가 삼성 스마트TV를 만나 최고의 서비스로 탄생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측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삼성 스마트TV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석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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