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멘토-멘티간 ‘만남의 장’ 마련

2019/04/01
본문듣기 AUDIO Stop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력들이 전문가 멘토들과 만났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설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에서 교육생들을 위해 ‘SSAFY 밋업(MeetUp[1])’ 행사를 마련한 것.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인문, 예술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이루어진 SSAFY 밋업의 첫 무대 이야기, 뉴스룸에서 찾아가 봤다.

밋업에 참석한 학생들의 모습

멘토와 소통하며 성장 의욕을 높이다

지난 3월 29일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SSAFY 밋업. 서울지역 교육생 250명이 현장에 참여했고, 대전·구미·광주 지역 교육생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전문가 멘토의 생생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접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4인의 전문가 멘토는 김성열 건국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허은아 예라고 대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다.

가장 먼저 특강에 나선 연사는 SSAFY 자문 교수인 김성열<아래 사진> 교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분야 전문가인 김 교수는 ‘예비 개발자를 위한 알고리즘의 중요성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을 나눴다. 김 교수는 “소프트웨어 전체를 바라보며 관장할 수 있는 설계자 관점의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기초 역량을 제대로 키울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관심을 갖고 인재를 육성하려는 SSAFY의 시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이러한 시도가 게임 산업 등 다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김성열 건국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이어 연단에 오른 이두희<아래 사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인싸, 소프트웨어 개발자’란 주제로 교육생들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멋쟁이 사자처럼’ 운영자인 이 대표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큰 대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물. 그는 “좋은 코드는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동작하는 코드가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코드”라고 정의하며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컴퓨터 교육은 ‘배운 내용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교육’이라며 SSAFY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력으로서 지녀야 할 태도도 함께 숙지하길 조언했다.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

한편, 다가오는 공채 시즌을 앞두고 실제 면접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을 얻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미지 컨설턴트 허은아<아래 사진> 대표는 ‘청춘이여, 나만의 ID로 매력 온도를 높여라’는 주제로 “나만의 철학, 스토리, 차별화 요소로 구성된 퍼스널 브랜드(personal brand)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강의로 유명한 조윤범 대표는 ‘교양있는 싸피인의 핵 in Classic’이란 제목으로 파헬벨, 비발디, 바흐, 하이든 등 유명 클래식 음악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지식을 전했다. 이어 조 대표가 이끄는 현악 사중주 ‘콰르텟엑스’의 연주음악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허은아 예라고 대표

▲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SSAFY 밋업에서 조윤범(왼쪽에서 첫 번째) 대표가 이끄는 '콰르텟엑스'의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

▲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SSAFY 밋업에서 조윤범(왼쪽에서 첫 번째) 대표가 이끄는 ‘콰르텟엑스’의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하는 SSAFY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소프트웨어 인재 수요는 늘고 있으나, 정작 공급은 미흡한 실정. 아이러니하게도 청년들은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취업난을 겪고 있다.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세워진 SSAFY는 삼성전자의 지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간의 집중 학습을 통해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12월 입학을 마친 1기 교육생 500명을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SSAFY 밋업은 교육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삼성전자의 제현웅 상무는 “빡빡한 교육일정 속에서도 교육생들이 개발자로서의 성장 비전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밋업 행사를 준비했다”며 “교육생들이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다양한 소양을 갖춘 전문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전문가 멘토와 양방향 소통으로 교육생들의 학습 의욕을 한층 높여준 SSAFY 밋업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교육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1]MeetUp, 관계자가 모이는 교류의 장을 의미

기업뉴스

기업뉴스 > 사회공헌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