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광고 설루션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 뉴프런트 행사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콘텐츠 혁신”

▲ IAB 뉴프런트(New Fronts) 2025 행사에서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부사장(왼쪽)과 유명 美 방송인 데이비드 레터맨(David Letterman)이 삼성 TV 플러스에 독점 채널을 론칭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인터랙티브 광고 협회(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IAB) 주관으로 개최된 ‘IAB 뉴프런트 2025(IAB New Fronts 2025)’ 행사에서 파트너 지속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콘텐츠 행사로, 디지털 미디어 업체들이 광고주를 대상으로 신규 콘텐츠, 기술, 광고 상품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자리다.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는 주요 광고주와 콘텐츠 파트너사를 초청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광고 설루션과 프리미엄 콘텐츠 혁신 전략을 선보였다.

▲ IAB 뉴프런트(New Fronts) 2025 행사에서 유명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이 삼성 TV 플러스와 협업하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부터 크리에이터 채널까지 폭넓은 콘텐츠가 공개됐는데, 삼성전자 독점 콘텐츠인 레터맨 TV(Letterman TV)의 진행자 데이비드 레터맨(David Letterman)과 향후 제공 예정인 음악 콘텐츠의 유명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가 무대에 직접 등장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데이비드 레터맨은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나의 채널 로고가 만들어졌고 이것은 어릴 적 내 꿈이었다”며 “삼성 TV 플러스 파트너십은 매우 상징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참석자들에게 미래 광고 산업의 방향성과 삼성의 기술적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광고주와 콘텐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임을 강조했다.
삼성 TV 플러스,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대거 공개
전년 10월 기준, 글로벌 월간 사용자 8천 8백만 명을 보유한 삼성 TV 플러스는, 다양한 라이브 채널과 VOD를 제공하며 FAS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 전략을 통해 사용자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삼성 TV 플러스는 작년 여름 국내 최초 에버랜드 바오패밀리 돌잔치 생중계, KLPGA 중계, MAMA 2024 콘서트 라이브 중계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시도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삼성전자는 IAB 뉴프런트(New Fronts) 2025 행사에서 신규 종합 채널 삼성 텔레비전 네트워크(Samsung Television Network)를 비롯해 음악, 스포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신규 파트너십을 대거 공개했다
신규 콘텐트 확장에 대한 도전은 ‘뉴프런트 2025’ 행사에서도 이어져 라이브 이벤트부터 크리에이터 콘텐츠, 스포츠, 팟캐스트는 물론 연예 시상식까지 섭렵해 사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채널 경험과는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삼성 텔레비전 네트워크(Samsung Television Network)는 한정된 장르에 종속되지 않고 방영 시점 가장 인기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FAST 채널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 카테고리 | 2025년 신규 파트너십 및 상세 내용 |
신규 종합 채널 | – Samsung Television Network (STN) 채널
: 콘텐트 장르 제한 없이 TV Show부터 스포츠, 음악, Live 이벤트 까지 종합 구성 신규 채널 |
음악 및 팟캐스트 | – 인기 팟캐스트의 비디오 버전 제공
: Spotify의 ‘The Ringer’ 채널 (‘Book of Basketball 2.0’, ‘The Rewatchables’, ‘Higher Learning’ 등 인기 팟캐스트 다수 포함) |
크리에이터 콘텐츠 | – STEM 교육 및 가족 친화 드라마
: Mark Rober, Dhar Mann – 코미디, DIY, 원예, 자동차 등 : Smosh, Michelle Khare, The Try Guys, Epic Gardening, The Sorry Girls, Donut Media |
라이브 이벤트 | – SMTOWN LIVE 2025 in L.A.
: 5월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30주년 콘서트 독점 생중계 – Jonas Brothers 20주년 투어 독점 생중계 |
스포츠 콘텐츠 | – 마이너 리그 야구 독점 중계
: Bally Sports Live – NHL 경기 중계 : Victory+ Anaheim, Victory+ Dallas |
연예 및 시상식 | – Billboard 채널
: 다양한 주요 이벤트 레드카펫 독점 중계 – Billboard News 주간 에피소드 |
삼성전자, 광고 설루션 혁신으로 사용자 참여 기회 확대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 설루션 삼성 애즈(Samsung Ads)는 이번 뉴프런트 행사에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프리미엄 시청 시간 확대와 함께 새로운 광고 설루션들도 공개했다. 광고주들은 삼성 애즈를 활용하면 삼성의 TV 생태계 전반에 걸쳐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마이클 스캇(Michael Scott)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상무가 삼성 애즈의 광고 설루션 혁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요 설루션으로는 QR코드 연동 간편 쇼핑 기능인 ‘쇼핑 브레이크(Shopping Breaks)’와 광고 시간 동안 브랜드 퀴즈 게임인 ‘게임 브레이크 (Game Breaks)’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길게 느껴질 수 있는 광고 시간을 시청자 참여형 콘텐츠로 탈바꿈하는 능동적 광고 방식을 선보였다.
삼성 애즈는 새로운 광고 타입 외에도 삼성 모바일과 TV 시청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타겟팅 설루션 ‘오디언스 컬렉티브(Audience Collectives)’와,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라이브램프(LiveRamp), 인포썸(Infosum) 등 데이터 클린룸(Data Clean Room) 파트너십을 통해 구체화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Data+)’를 공개했다. 이러한 인터랙티브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기반 설루션들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삼성 애즈는 사용자 맞춤형 프리미엄 콘텐츠 전략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FAS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광고주의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광고 기술 플랫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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