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갤럭시 S9에 새틴 글로스 공법 최초 적용, 고급스럽고 은은한 골드로”

4 주소복사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라이즈 골드, 절정의 태양빛을 갤럭시 S9에 담은 사람들을 만나다

갤럭시 S9과 갤럭시 S9+(이하 갤럭시 S9)의 ‘선라이즈 골드’ 모델이 출시되었다. 출시 2달여 만에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이기도 하다. 기존 골드보다 붉은 빛이 돌아, 보다 생기있고 은은한 광택이 돋보인다. 선라이즈 골드 컬러의 비결은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된 새틴 글로스(Satin Gloss) 공법. 선라이즈 골드의 개발 뒷이야기를 무선 사업부 디자인팀 방혜진, 이혜정 씨와 기구 개발팀 박승환, 김영건 씨를 만나 들어봤다.

왼쪽부터) 방혜진, 김영건, 박승환 , 이혜정 씨

▲ (왼쪽부터) 방혜진, 김영건, 박승환, 이혜정 씨

 

새로운 골드 색상 개발 배경은?

“그동안 골드는 모델마다 지속 출시되어 왔던 주요 색상이다. 이전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골드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 밀레니얼 세대에 어필하면서, 남녀노소에 구애받지 않는 세련된 골드를 찾고 싶었다.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트렌드와 전세계의 전세대별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색상을 도출했다.

광택에 대해 연구도 함께 진행했다. 아주 매트한 질감부터 유리처럼 글로시한 느낌까지 단계를 나눠보고 최적의 광택을 고민했다. 이번 선라이즈 골드의 광택은 천 소재인 ‘새틴(Satin)’의 질감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틴은 매트하지도, 너무 글로시하지도 않은 적절한 지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광택이 우리가 원하는 골드를 고급스럽게 표현해 주었고, 현재 선라이즈 골드 모델로 이어졌다.”

- 방혜진

 

▲ “다 같은 골드가 아니죠”  (왼쪽은 갤럭시 S9 선라이즈 골드, 오른쪽은 갤럭시 S8 메이플 골드)

▲ “다 같은 골드가 아니죠” (왼쪽은 갤럭시 S9 선라이즈 골드, 오른쪽은 갤럭시 S8 메이플 골드)

 

부드러운 광택이 인상적이다. 새틴 글로스 공법이란?

“기존 제품은 후면의 글래스(glass)에 빛을 비추면 바로 반사가 돼 ‘쨍한’ 광택이 난다. 이번 선라이즈 골드 모델은 디자인팀에서 제시한 새틴의 은은한 빛을 표현하기 위해 표면의 광택 수준을 줄였다.

기술적으로는, 제품 후면 글래스 위에 동일한 성분의 유리 코팅막을 씌우고, 표면을 요철 구조로 만들어 빛을 난반사 시키는 것이다. 삼성이 휴대폰에 처음 시도한 공법이며, 특허도 받았다.

광택 수준을 낮춤에 따라, 휴대폰 사용에 따라 뒷면에 남는 지문도 개선되었다.”

- 박승환 씨

“그릇을 예로 들면, 광택과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표면을 깎는 공법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은 내구성이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광택을 표현해야 했다. 새틴 글로스 공법은 약 3-4년 전부터 논의되어온 공법인데, 연구를 거듭해 이번에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 방혜진 씨

 

새로운 공법을 적용하는데 있어, 가장 주안점을 두고 노력한 부분은?

“내구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유리 코팅막 작업 후, 몇 차례 고온 경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거치면, 후면 글래스와 유리 코팅막이 일체화가 되어 내구성이 강화된다. 처음 시도하는 기술인만큼, 신뢰성 검증에 충분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

- 박승환 씨

“내구성을 만족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어려웠지만, 코팅했을 때 광택 결과가 동일하게 나오는 재연성을 확보하는 과정도 녹록치 않았다. 충분한 샘플을 갖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

- 김영건 씨

 

‘선라이즈 골드’ 이름은 어떻게 지은 것인지?

‘’제품 색상이 정해진 후, 여러 디자이너가 모여 구현된 결과물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생각해낸다. 이번 갤럭시 S9 컬러 컨셉이 모먼트(moment) 였다. 하루 중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모티브로 했다.

칠흑 같은 밤을 닮은 ‘미드나잇 블랙’, 새벽녘의 은은한 물빛을 표현한 ‘코랄 블루’, 노을 지는 하늘에 퍼져나가는 석양 빛을 담은 ‘라일락 퍼플’이 지금까지 국내 소비자를 만났다.

이번 제품은 붉은기가 인상적인 골드였기에, 해가 떠오르는 순간이 연상되었다. 절정의 태양빛을 보여주는, 금빛 순간을 표현했다. 그 순간, 공기 중에 빛이 산란되는 느낌이 제품에 담겨 있다.”

- 이혜정 씨

갤럭시S9 선라이즈 골드 컬러

Samsung Newsroom Newsletter

구독 신청폼
닫기
SAMSUNG NEWSROOM
댓글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이손 댓글:

    나 다이슨 성능보고 샀는데…

  2. 지나가다가안타까워서 댓글:

    굳이 이런거 안하고 그냥 좀 더 가볍고 카메라 안 튀어 나와있고 디자인 이쁘면 잘 팔릴텐데……

    딱히 얇을 필요도 없고 너무 고성능 카메라나 기타 잡 기능이 더 꾸역꾸역 들어가는 의미도 없는 거 같네요

    누가 하드웨어 사양을 다 따져가며 사겠어요 조리개 어쩌고저쩌고 아이구야 사람들에게는 그냥 이쁜 악세서리가 하나 필요한거 뿐인데……

    하드웨어빨로 고객을 노리고 싶다하면 투박하고 무겁더라도 다기능이 들어간 전문가용 버전을 따로 발매하고

    일반인들을 타겟팅하는 엄청 이쁜 미려한 디자인의 폰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다이슨을 사람들이 성능보고 사나요
    아이맥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컴퓨터 성능 때문일까요?
    오토메틱 시계를 성능보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감성 다시 말해서 눈에 보이는 외형적 디자인으로 재시작을 해야하는 시점이 온 것 같아요

    화이팅

    1. 나도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댓글:

      말 참 쉽게 하시는데 과연 삼성이 그걸 몰라서 더가벼워지지 못하고 카메라 튀어나오게 한걸까요?ㅋㅋ
      님 말처럼 그냥 좀 더 가볍고 카메라 안튀어나오게하는게 말처럼 결코 쉬운일이 아닌거에요.

      딱히 얇을필요 없다는건 그냥 님 개인취향인거고, 얇은게 기술력을 대변하는 하나의 척도가 되고있는 시점에서 카메라는 본체와 살짝차이지만 아직은 본체만큼 얇게만들 수 없는거라 어쩔 수 없이 살짝 튀어나오게 만든거겠죠.

      그리고 성능은 안본다 이쁘기만하면 산다는것도 지극히 님 취향이에요.
      비교 자체가 잘못된거 같은데
      다이슨이 성능은 떨어진다고 생각하세요?
      아이맥이 성능은 떨어진다고 생각하세요?
      둘 다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지금만큼 성공했을까요?

      님이 하는말은 마치
      맛은 딱히 그렇게 맛있을 필요 없어요~ 인스타에 올리기 좋게 데코 이쁘게만 만들어주세요~
      그렇게 맛있는건 전문 미식가들이나 좋아하지 일반인들은 맛 그렇게 안따지니 이쁘게만 만들어주세요~
      인스타랑 페북에서 유명한 음식점들이 맛이 맛있어서 유명해진줄 아세요?
      데코랑 분위기보고 가는거지 맛보고 가는거 아니잖아요
      라고 하는격이네요.

      그럼 다시 한번 물을께요.
      맛이 뒷받침 되지 않고 이쁘게 나오기만 했다면 과연
      유명해졌을까요?

    2. 갬성의샘성 댓글:

      아이맥은 감성+일체형+성능인것도 맞는데….
      외형적 디자인은 더이상 ‘혁신’이라고 불릴것도 없을만큼 바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외형적 디자인이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려먼 플렉서블 뿐이겟죠

인기 기사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단, 워터마크 적용 사진은 제외)

Samsung Newsroom Newsletter

구독 신청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