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성능으로 화려한 대작들을 만나다!’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 지스타 2023 출격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3’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나흘간 약 20만명이 찾은 ‘지스타 2023’은 42개국 1,037개의 국내외 게임사들이 대거 출격하며 글로벌 게임쇼임을 입증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삼성전자는 500여대 이상의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다양한 게임 장르별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을 선사했다.
#예상 대기시간 120분, 신형 모니터 3종을 한 자리에서 – ‘오디세이 체험존’ 구름 인파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와 협업해 체험존을 마련하고 올해 출시한 게이밍 신제품 3종 ▲ 57형 오디세이 네오 G9 ▲ 49형 오디세이 OLED G9 ▲ 55형 오디세이 아크 2세대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디세이 체험존은 2023년 신형 게이밍 모니터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Overwatch 2)’,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Eternal Return)’, 세가의 신작 ‘엔드리스 던전(ENDLESS™ Dungeon)’을 체험하고 싶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평균 120분 이상의 대기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인 57형 오디세이 네오 G9으로 ‘이터널 리턴’을 직접 플레이한 방문객은 “전투와 성장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전략 게임 특성상 세팅해야 할 메뉴들이 많은데 오디세이 네오 G9의 와이드한 스크린으로 인게임 내 다양한 요소들과 여러가지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8월 연결성을 강화하여 출시된 오디세이 아크 2세대도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오디세이 아크 2세대로 ‘오버워치 2’를 체험한 방문객들은 가장 인상적인 점으로 55형 크기의 압도적인 초대형 스크린을 통한 시야 확보를 꼽았다. 또 빠른 속도감과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화질이 FPS(1인칭 슈팅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평가했다.
#삼성 오디세이 라인업으로 신작 게임의 감동을 두 배로!
삼성전자는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십으로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방문객들은 구글플레이, 넷마블,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 부스에서 각각의 게임 장르에 적합한 오디세이 모니터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크로스플랫폼’을 주제로 한 구글플레이 부스에서는 주요 모바일 게임들이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화려하게 구현돼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엔플라이의 ‘무한의 계단’,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하이브IM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등 모바일을 통해 만났던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환경이 제공되며 방문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계단을 오르는 세로형 포맷의 게임 ‘무한의 계단’을 체험한 유저들은 세로로 피봇한 오디세이 G7으로 더욱 압도적인 몰입감 속에서 게임을 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을 플레이 한 유저들은 “모바일로 즐기던 게임을 버퍼링 없는 모니터로 보며 할 수 있어 더욱 쾌적했고, 큰 화면에서 게임 요소들을 빠르고 세세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 더욱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구글플레이 마케팅팀 허재원 매니저는 “이번 구글플레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크로스플레이’는 모바일과 PC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경험 제공이 핵심으로, 부스에 설치된 170여 대의 다양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이 이를 생생하게 구현해냈다”며,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를 통해 모바일로 구현되던 캐릭터의 생동감, 고퀄리티의 그래픽, 연속적인 플레이 경험 등을 보다 다차원적이고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아온 대형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를 오디세이 G5로 체험할 수 있는 넷마블 부스 역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넷마블 체험 부스의 좌우를 가득 채운 오디세이 G5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즐긴 게이머는 “선명한 색감과 화질이 몰입도를 높여주고, 시야가 넓게 확보돼 눈의 부담을 덜어줬다”며,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오픈월드 장르 게임 특성상 커브드 오디세이 모니터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고 느꼈다”며 소감을 말했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김병록 사업부장은 “이번 신작은 원작 IP의 세계관과 다양하고 광활한 지역을 콘솔 감성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실사 느낌의 배경에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가 극대화되어 유저들에게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는 오픈월드에 가장 적합한 모니터로, 넓은 시야각과 고퀄리티의 풍부한 표현감을 제공해 마치 게임 속에 있는 것처럼 몰입감을 높여줘 이번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게임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 개발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위메이드 부스 또한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로 신작을 체험하려는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게임을 마친 한 방문객은 “굉장히 사실적인 캐릭터들이 인상적이었는데, 모니터의 선명한 표현력이 이를 더욱 부각시켜준 게 아닌가 싶다. 게임을 하는 내내 모니터를 보는 맛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엑스알(WEMADE XR)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개발총괄 석훈 PD는 “이번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밀도 있는 광활한 숲, 전투 액션 등 뛰어난 고퀄리티 그래픽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 개발 과정에서 특히 캐릭터의 머리카락, 피부 표현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모션, 페이셜 캡처 기술을 활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는 선명한 화질과 색감 등 우수한 스펙을 바탕으로 이번 신작을 통해 우리가 구현하고자 했던 사실적인 묘사와 생동감을 잘 드러내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 부스 중앙에는 세로로 3대를 연결한 오디세이 아크가 관람객을 맞았다. 관람객들은 오디세이 아크를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생생한 영상과 정확하고 깨끗하고,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운드를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지스타 2023’을 통해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는 게이머들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장르의 다변화 시대, 모바일과 PC를 넘나드는 크로스플랫폼 시대에도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압도적인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오디세이가 그려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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