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디세이 게임스컴 2023 출격!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다
글로벌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3’이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규모인 63개국 1220개 여개의 게임∙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 규모 또한 23만㎡(약 70,000평) 규모로 전 세계 각지의 게임 팬들이 운집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역대 최대 규모인 752㎡(약 227평)의 부스로 전 세계 게이머들을 맞이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한층 더 강화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 ‘게이밍 허브’를 통한 게이밍 TV 경험과 모바일 게임까지,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삼성만의 게이밍 경험이 펼쳐졌다.
▲ 게임스컴 2023 현장 스케치 영상
‘세계 최초 듀얼 UHD’ 오디세이 네오 G9, 게임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다
게임스컴 2023 행사 첫 날, 삼성전자 기조연설에서는 파트너사인 AMD와 펄어비스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G95NC)’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소개했다.
벤 홈즈(Ben Holmes) 삼성전자 유럽 디스플레이 마케팅 디렉터는 새롭게 출시될 57형 오디세이 네오 G9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궁극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포부를 비췄다. 또한 “게임은 이제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이상”이라며 모든 이를 하나로 모으는 진화하는 게이밍 경험에 대해 강조했다.
AMD 게이밍 솔루션 최고 설계책임자 프랭크 아조르(Frank Azor)는 “오디세이 네오 G9이라는 압도적인 디스플레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성능을 게이머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그래픽 기술이 필요했다”며 “마침내 삼성전자와 함께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그래픽과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삼성과의 협업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릭 반 비엠(Rick van Beem) 펄어비스 마케팅&PR 디렉터는 “32:9 슈퍼 울트라 와이드 비율을 가진 삼성 오디세이 네오 G9은 ‘검은 사막’의 글로벌 유저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며 파트너십을 맺게 된 계기를 전했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HDMI 2.1 뿐만 아니라 DP(Display Port) 2.1 규격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통한 초고화질 영상과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듀얼 UHD와 240Hz의 높은 주사율[1]은 고성능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대 최대 규모 게임스컴 전시장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만의 압도적인 세계를 경험하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57형 오디세이 네오 G9(G95NC)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강화된 오디세이 아크(G97NC), 49형 오디세이 OLED G9(G95SC) 등 올해의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었다.
특히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오디세이 네오 G9’의 압도적인 초대형 스크린과 화질을 경험하기 위해 각국의 게이머들이 몰리며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오디세이 네오 G9을 체험하던 한 스트리머는 “화면이 충분히 크기 때문에 스트리밍이나 게임을 동시에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초대형 화면이 나를 감싸줘서 마치 게임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존 모델 대비 연결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오디세이 아크(G97NC)도 게임스컴 2023에서 처음 공개됐다. 새로운 오디세이 아크는 외부기기 입·출력을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2] 게임 플레이와 동시에 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이전보다 더욱 풍부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아크를 체험한 한 방문객은 “작업할 때 한 화면으로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기보다 오디세이 아크 한 대면 충분할 것 같다”고 오디세이 아크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오디세이 OLED G9으로 게임을 즐긴 방문객은 “색상이 놀랍고 생생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게임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 끊김 없는 플레이로 무한의 게임 경험을 누리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여러 게임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 사양의 게이밍 모니터는 물론, 게이밍 TV, 게이밍 허브, 모바일까지 다채로운 게이밍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들로 가득했다. 게이머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디바이스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며 현장을 즐겼다.
현장에서 만난 한 게이머는 “부스가 커서 다양한 제품은 물론 볼거리들이 많아 결코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게이밍 허브 체험에 이어 게이밍 TV로 레이싱 게임을 즐기러 갈 예정”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엑스박스,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등 파트너사의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콘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3]. Neo QLED 8K 및 Neo QLED 4K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게이밍 TV 존 곳곳에서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아이들와 함께 게임을 즐기던 관람객은 게이밍 허브에 대해 “직접 콘솔을 연결해 게임하는 것처럼 다양한 게임을 고화질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메인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게이머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쉴 틈없이 진행됐다. 유명 스트리머 및 인플루언서들이 삼성전자 부스 곳곳을 투어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들을 중계하기도 했다.
98형 QLED Q80C로 레이싱 게임을 펼치는 ‘레이싱 챌린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삼성 게이밍 허브가 탑재된 고화질의 TV와 레이싱 기어를 통해 마치 실제 경기장에 온 듯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들이 펼쳐졌다.
삼성전자, 게임스컴 2023을 빛낸 화제의 신작들과 전 세계 게이머들을 맞이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게임스컴 2023에서 넥슨과의 협업으로 세계 최초로 게이밍 전용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 GAMING’ 기술을 넥슨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세계 최초로 적용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펄어비스 ‘검은 사막’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들과 손잡고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게임스컴 2023을 통해 삼성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게임 장르와 글로벌 게이머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TV, 게이밍 허브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연결된 게이밍 경험’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게이밍 생태계의 또 다른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1]DUHD, 240Hz 주사율은 DP 2.1(UHBR 13.5) 또는 HDMI 2.1(FRL 12Gbps)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필요. 실제 사양 및 지원은 그래픽 카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세로형 콕핏 모드의 경우, 멀티뷰 기능 최대 3개 화면과 최대 3개의 입력을 지원.
[3]게이밍 허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국가별로 상이하며, 한국에서는 엑스박스와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서비스가 제공됨. 각 파트너사의 구독 서비스 별도 가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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