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우리 집 생필품 됐죠” 깐깐한 워킹맘의 블루스카이 6000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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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6000’을 구매한 이원정(39)씨의 웃고있는 인터뷰 사진

바람이 매서운 겨울철엔 아무리 환기가 필요해도 창문 열기가 두렵다. 그렇다고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미세먼지로 실내 공기는 금세 탁해진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실내 공기 청정의 필요성을 더 절감할 터.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최근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6000’을 구매한 이원정(39)씨도 마찬가지다. 이씨가 들려주는 블루스카이 6000 사용 후기를 듣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실시간 공기 정화 과정, 눈으로 확인하니 직관적”

블루스카이 6000로 집을 청소하고 있는 이원정(39)씨▲이원정씨는 “블루스카이 6000을 장만한 후 먼지가 줄어 청소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에 근무하는 이원정씨는 블루스카이 6000에 대해 “하루에 두세 번만 틀어놔도 집 안 공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실내 공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긴 힘든 게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블루스카이 6000는 전면 에어내비게이터가 상태 변화를 파란색∙초록색∙노란색∙빨간색으로 바꿔가며 알려줘 편해요. 설사 에어내비게이터가 (실내 공기가 나쁜 상태란 의미의) 노란색을 띠어도 짧게는 5분, 길어도 10분 내에 색깔이 바뀌며 공기가 정화되니 안심이죠.”

블루스카이 6000 전면 에어내비게이터로 실시간 실내 공기 상태를 색깔 변화로 알려주고 있는 사진▲블루스카이 6000 전면 에어내비게이터는 실시간 실내 공기 상태를 △빨간색(나쁨) △초록색(보통) △파란색(좋음) 등 색깔 변화로 알려준다

 

“비염∙아토피 앓는 아이 위해 밤엔 아이 방에 두죠”

이원정(39)씨 집 블루스카이 6000 전면 에어내비게이터에 초록색불로 공기상태가 좋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는 사진▲이씨는 "실내에서 뛰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공기 관리가 걱정이었는데 블루스카이 6000을 들인 후 그런 걱정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블루스카이 6000은 비염과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아이 건강을 위해 이씨가 엄선한 공기청정기다. 그는 “아이들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거실에 있던 기기를 매일 밤 아이 방으로 옮겨 작동시킨다”고 말했다. “기기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어 아이들도 거뜬히 옮길 수 있어요. 잠금 모드가 있어 아이들이 기기를 오작동할 염려도 없고요. 어린아이를 둔 가정엔 안성맞춤인 제품이죠.”

블루스카이 6000를 바퀴가 달려서 가볍게 끌고 갈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사진 ▲블루스카이 6000은 기기 자체도 무겁지 않은데다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블루스카이 6000 상단 ‘잠금’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즉시 잠금 모드가 설정 된다고 보여주는 사진 ▲블루스카이 6000 상단 ‘잠금’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즉시 잠금 모드가 설정된다.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작동시킬 수 있다

 

“청소 쉽고 필터 관리 간편… 맞벌이 가정에 딱”

이원정씨가 블루스카이 6000을 흡족해하는 이유는 또 있다. 쉬워진 청소와 길어진 필터 교체 주기가 바로 그것. “아이들 때문에 웬만한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는 거의 다 써봤거든요. 뭐니 뭐니 해도 관리하기 쉬운 제품이 최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를 새로 장만할 때 필터 교체 방식과 주기, 가습기 통 세척 방식부터 눈 여겨보게 됩니다.”

블루스카이 6000 의 필터사진▲블루스카이 6000 필터는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청소가 한결 쉽다

그는 “블루스카이 6000은 앞쪽 뚜껑만 열면 필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금껏 써온 여느 공기청정기보다 필터 수명이 확연히 길어 관리하기가 편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습기 물통 청소 방식도 이원정씨가 제품 구매 선택 시 눈 여겨보는 요소 중 하나. 블루스카이 6000은 물통이 따로 분리되는 방식이어서 청소하기 쉽다

겨울철이면 집 안 곳곳이 쉬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이씨는 이맘때 특히 실내 습도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일까, 그는 블루스카이 6000이 가습기 역할까지 겸한 제품이란 점이 특히 맘에 드는 눈치였다. “가습기 물통이 정말 쉽게 분리되더라고요. 씻기에도, 물을 채워놓기에도 수월했어요.”

 

“디자인, 인테리어 쪽 일하는 내 눈에도 합격점”

블루스카이 6000을 실제로 구매하신 이원정씨의 어머니 한영옥씨와 이원정씨가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이원정씨의 어머니 한영옥(왼쪽)는 “블루스카이 6000를 들인 이후 거실에서 딸과 나누는 대화가 부쩍 늘었다”며 웃었다

디자인 역시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다. 특히 이씨의 어머니 한영옥씨는 “집 안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린다”며 블루스카이 6000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씨 역시 어머니와 같은 의견이다.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며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주 접하는 편이에요. 블루스카이 6000을 처음 본 순간,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직감했죠. 기능도 기능이지만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무척 맘에 듭니다.”

거실과 주방, 아이 방에 블루스카이 6000이 놓여 있는 사진▲거실과 주방, 아이 방 등 블루스카이 6000은 집 안 공간 어디에 둬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린다

실제 사용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블루스카이 6000의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비염과 아토피를 달고 사는 현대인에겐 반드시 필요한 가전이란 생각이 들었다.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점차 그 수요가 늘고 있는 공기청정기, 기왕 한 대 들여놓아야 할 거라면 올봄엔 블루스카이 6000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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