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 갤럭시와 쇼팽의 만남… One UI 9에 담긴 녹턴의 선율

2026/08/12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을 통해 클래식 명곡을 담은 신규 벨소리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연주한 쇼팽의 ‘녹턴 Op. 9 No. 2(Chopin: Nocturne in E-flat Major, Op. 9, No. 2)’로 일상에 서정적인 사운드 경험을 더한다. 선우예권은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고 국내 피아니스트 중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190여 년 전 쇼팽이 남긴 선율에 자신만의 호흡을 더했다. 그 연주는 이제 가장 새로운 갤럭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쇼팽 녹턴 벨소리 녹음 메이킹 필름

One UI 9을 기념하는 선율, 쇼팽의 녹턴 Op. 9 No. 2

쇼팽의 ‘녹턴 Op. 9 No. 2’를 신규 벨소리로 선보인 데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One UI가 9 버전에 이른 것을 기념해, 작품 번호(Opus) 9번에 속하는 쇼팽의 녹턴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잔잔한 선율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전 세계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곡으로, 하루를 여는 알람과 연락을 알리는 벨소리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번 녹턴 벨소리는 One UI 9이 탑재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의 연주 모습.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의 연주 모습

삼성 갤럭시 사운드의 심장부에서 완성되다

이번 녹음은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 자리한 사운드 디자인의 심장부, ‘삼성 갤럭시 사운드 스튜디오(Samsung Galaxy Sound Studios)’에서 진행됐다. 갤럭시의 사운드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공간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담아내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삼성과 여러 차례 협업해 온 ‘사운드 미러 코리아(Sound Mirror Korea)’의 황병준·장영재 감독이 녹음과 믹스를 맡아 연주의 결을 세심하게 살렸다. 또한 조율사 강현구 마이스터가 피아노의 음색을 다듬어 한 음 한 음의 울림을 최상의 상태로 담아냈다.

연주를 맡은 선우예권 씨는 “따뜻한 피아노 음색과 자연스러운 울림이 있는 공간이 녹턴을 연주하기에 무척 좋았다”며, “음악이 전하는 편안함과 시대를 넘어서는 클래식 음악의 감성을 전 세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갤럭시에 담을 수 있어 뜻깊다”라고 녹음 당시의 소회를 전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의 연주 모습.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의 연주 모습

일상 속으로 들어온 클래식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에 탑재된 이번 녹턴 벨소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손에 닿는 기기 안에서, 단순한 신호음의 역할을 넘어 일상에 클래식의 여운을 남긴다. 가장 자주 쓰는 기기이기에 가능한 경험이자, 기기를 넘어선 사운드 경험을 지향하는 갤럭시의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운드 디자인을 담당한 삼성전자 MX사업부 남명우 프로는 “녹턴은 밤의 고요함을 노래하는 곡인 만큼, 하루의 순간순간에 잔잔한 울림으로 스며들기를 바랐다”라며, “일상에서 클래식 음악을 만나는 경험이 사용자에게 특별한 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제품 전반에 일관된 사운드 철학을 적용하고, 갤럭시만의 사운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