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온라인 전시 투어에서 들려주는 모바일 혁신 이야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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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해온 전자 산업의 역사를 소개하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Samsung Innovation Museum)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이어 ‘모바일’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시 투어 영상을 시리즈를 모두 공개했다. 1관 ‘발명가의 시대’에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된 2관 ‘기업혁신의 시대’의 마지막 편이다.

무선통신 기기는 세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이 보급된 IT 제품 중 하나. 이번 전시 투어에서는 무선통신과 휴대폰이 어떤 과정을 거쳐 손안의 작은 세상을 열 수 있게 되었는지 그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모바일 편의 첫 번째 영상에서는 유선의 한계를 극복한 무선통신의 첫걸음을 살펴본다. 라디오 전파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음성 정보 전달을 시작으로, 최초의 양방향 무선통신과 자동교환식 시스템을 차례로 짚어본다.

무선통신은 이동 중에도 신속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 치안, 군사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경찰차에 설치된 무선통신 장비와 군사들을 위한 워키토키, 핸디토키가 바로 그 예. 이후 교환원 없이도 통신이 가능한 자동교환식 시스템이 상용화되며 ‘1인 1휴대폰’ 개인 모바일 시대를 예고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한 개인 모바일 시대를 이끈 ‘디지털 혁신’을 소개한다. 시작은 넓은 통화 구역을 여러 개의 셀로 나눠 활용하는 셀룰러 네트워크 기술이었다. 이후 음성과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전송하는 디지털 셀룰러 시스템의 개발로 통화 품질과 보안성이 향상됐고, 3G 이동통신 기술이 등장하며 휴대폰으로 인터넷 접속도 가능해졌다.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가진 모바일 기기들도 확인해볼 수 있다. 간단한 발신, 수신 기능을 넘어 터치스크린 기능까지 갖췄던 최초의 스마트폰, 처음으로 카메라를 내장한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폰 등 기술 혁신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제품들을 하나씩 살펴본다.

마지막 세 번째 영상은 안전성과 디자인, 다양한 기능으로 사랑받아 온 혁신 모바일 제품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삼성 모바일의 변화를 살펴본다.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는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서 사람의 표정과 감정을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도 엿보인다.

모바일 역사에 이름을 남긴 혁신 제품들 중 삼성전자의 컬러 디스플레이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본다. 일명 ‘벤츠폰’이라 불린 제품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사용자들의 일상을 한층 편리하게 바꾼 최신 모바일 제품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노트20도 만나본다.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시리즈까지 13편의 영상을 통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전자산업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1관과 2관의 콘텐츠를 모두 공개하였다. 온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해 본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온라인 전시 투어 영상 바로가기]

1관 발명가의 시대
①편 전기의 발견
②편 전기의 활용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로 연결됩니다.)
③편 통신의 역사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로 연결됩니다.)
④편 가전의 발명

2관 기업혁신의 시대
①편 반도체
②편 디스플레이
③편 모바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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