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갤럭시 S8과 따뜻한 프로젝트
갤럭시 S8과 S8+(이하 ‘갤럭시 S8’)의 글로벌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도 소비자 호응이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출시 이후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더욱 단단하게 지키고 있죠. 삼성전자가 최근 현지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약 40%의 소비자가 갤럭시 S8을 구매한 이유가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응답했는데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섬세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얻으며 갤럭시 S8의 판매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8의 인기는 인도네시아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최근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갤럭시 S8+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고, 경매 수익금 등을 기부했는데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인도네시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비얀(Biyan)을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5명이 갤럭시 S8+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디자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전통 디자인, 그래피티 등 특별한 매력이 녹아 있습니다.
▲다르보츠(Darbotz, 그래피티 아티스트), 비얀(Biyan, 패션 디자이너), 탈리타 마라닐라(Talitha Maranila, 패션 디자이너), 디딕 니니 토웍(Didik Nini Thowok, 인도네시아 전통문화 아티스트), 튤로라(Tulola, 주얼리 디자이너)가 참여한 갤럭시 S8+ 스페셜 에디션
삼성전자는 스페셜 에디션 경매 후 현지 보육원들에 총 12억 루피아(약 1억원) 상당의 학습 시설을 기부했습니다. 자카르타, 브카시, 보고르, 발리 등에 위치한 보육원 12곳에 ‘삼성 러닝 코너(Samsung Learning Corner)’를 조성한 건데요. 삼성전자 태블릿과 스마트 TV가 갖춰진 학습 시설을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학습 시설은 갤럭시 S8+ 스페셜 에디션 9대의 경매 낙찰금과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의 추가 기부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소외 계층 등 더욱 많은 이들에게 IT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순 기부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한 건데요.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장 권재훈 상무는 “아티스트들이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갤럭시 S8+ 한정판 제작에 참여했다”며 “이들의 장인 정신 덕분에 더 많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장 권재훈 상무(사진 왼쪽)가 갤럭시 S8+ 한정판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모습
이번 갤럭시 S8+ 스페셜 에디션 경매를 통해 보육원의 아이들은 스마트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갤럭시 탭에 S펜으로 슥슥 그리듯 각자의 꿈을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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