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삼성-4대 은행 SSAFY 지원 업무 협약’,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양성소 SSAFY

삼성전자와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 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은행에서 각 5억 원씩 출연된 총 20억 원 규모의 기금은 입과 청년들이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SAFY는 채용박람회 때 ‘금융특화관’을 신설해 모의면접과 채용상담 등 교육생의 은행 취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금융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핀테크(Fintech) 기술을 익힌 금융권 특화 SW 기술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이번 협약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