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기업을 꿈꾸다] ①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 활동

2019/07/1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지속가능경영이란 기업이 이윤추구 외에 사회·경제·환경 등 분야에서 본연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말 그대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2000년대 들어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지속가능경영은 회사의 생존을 위한 필수 패러다임으로 대두했다. 삼성전자도 예외일 수 없다. 올해 50주년을 넘어 100년 기업을 향해 가는 삼성전자는 △환경 관리 △제품 책임주의 △임직원 △지속가능 공급망 △사회공헌 등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시민으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15일 친환경 경영을 시작으로, 지속가능 기업을 위한 활동들을 다섯 편의 기획시리즈로 소개한다.

기업의 친환경 경영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이라는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에서 환경 부분이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요인이기도 하다.

90년대 초반 전사적 ‘녹색경영’ 돌입

삼성전자는 1992년 ‘삼성 환경선언’을 기점으로 환경 문제는 선택적 지출이 아닌, 필수 투자라는 인식과 함께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녹색경영을 펼쳐왔다. 1998년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자체 ‘폐전자제품 재활용센터’를 설립해 폐제품의 효율적 사용을 추진하였고 2004년 에너지 효율성, 자원 효율성, 환경 유해성을 제품 개발 단계부터 평가하는 ‘에코디자인 평가체계’를 도입해 친환경 제품 개발역량을 강화했다. 2005년엔 ‘환경분석랩’을 구축해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제품과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유해물질 포함 여부를 살필 수 있는 체계를 정착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09년 고성능, 대용량, 저전력의 친환경 반도체 솔루션인 ‘그린메모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2013년 5세대 그린메모리를 출시했는데, 이 솔루션을 당시 전 세계의 서버에 적용했을 때 45테라와트(TW)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이는 10년생 나무 8억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출시한 퀀텀닷 TV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카드뮴을 전혀 쓰지 않은 업계 최초 TV이며, 이러한 경쟁력은 2017년 QLED TV 출시, 2018년 QLED 8K 출시로 이어지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다른 용도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원순환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일련의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7 SMM(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어워드’의 챔피언 부문 ‘최첨단 기술상(Cutting Edge Award)’을 수상했다.

10년간 제품 사용단계 온실가스 2억4,300만 톤 감축-20년 전 제품 종이포장상자 실현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삼성전자는 친환경 경영에 가속도를 붙였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면서 글로벌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녹색경영 비전과 중기 목표’를 2009년 발표했다. 올해는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시점.

삼성전자는 2009~2018년 사이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등을 바탕으로 제품 사용단계에서 온실가스를 2억4,310만 톤 감축했다. 이는 전 세계 15억 가구가 1년 동안 냉장고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같은 양이다.[1]

회사는 또 각 제품들의 소재로 10년 동안 약 22만 톤의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비닐을 줄이고 2020년까지 전 제품에 종이 포장상자와 설명서를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 54개국에서 폐전자제품 회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55만 톤 분량의 폐제품을 회수 및 재활용하기도 했다. 한해 5억 대 이상 제품을 판매하는 삼성전자는 이처럼 제품 개발단계부터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4개국에 216개 사업 거점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제품뿐 아니라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6월 ‘글로벌 재생에너지 사용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총괄법인과 현지 반도체 제조공장, 유럽의 슬로바키아 사업장에서 이 계획을 현실로 옮겼다. 아울러 국내 사업장에서는 내년까지 6만3,000㎡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10년 삼성전자 녹색경영의 결과물은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압축적으로 볼 수 있다.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삼성전자의 노력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입니다 243.1백만톤 감축 2009~2018 온식 가스 누적 감축량 전 세계 15역 가구가 1년동안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은 것과 동일한 온실가스 발생량 [2020년까지 250백만 톤 감축 목표] 유해물질 관리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환경 분석 실험실  RoHS 6대 유해물질 및 프탈레이트 4종 분석 위한 규제 물질 자체 모니터링 프로세스 정착 화학물질통합관리 시스템 e-CIMS 공급망에서의 유해물질 사용 모니터링 에코파트너 인증제도  협력사의 부품, 원료, 생산공정의 환경품질 관리 평가 제조와 포장 단계에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합니다 제조 단계에선 재생 플라스틱 사용 2009년~2018년 22만 톤 누적 사용  바이오 플라스틱 적용 갤럭시 S10e 프런트 데코 부품 37%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  2030년까지 50만 톤 재생 플라스틱 사용 목표 포장 단계에선  모바일  휴대전화/태블릿/웨어러블  포장재 속 플라스틱 Tray 종이로 대체 (2019년~) 케이블/이어폰 포장재 종이 대체 또는 바이오 비닐 사용 (2019년~) TV 국내 판매 TV/액세서리  제품 보호 비닐 바이오 소재로 변경 (2019년~) 글로벌 주력 모델 제품 보호 비닐 바이오 소재로 변경 (2020년~) 가전 국내 판매 냉장고/세탁기/에어컨/오븐/청소기 제품 보호 비닐 친환경 소재로 변경 (2019년~) 글로벌 주력 모델 제품 보호 비닐 친환경 소재로 변경 (2020년~) 2020년까지 전 제품 종이류 포장 상자와 설명서, 지속가능산림인증종이 100% 사용 폐제품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순환경제를 실천합니다 에어컨 IT 기기 등 폐제품 수거 구리·알루미늄·플라스틱 회수(2018년 총 25,206톤) 재생 플라스틱을 생산, 제품 제조에 활용 (2018년 총 2,743톤) 아산 리사이클링 센터 2009년~2018년 글로벌 폐제품 회수량 355만톤  2030년까지 750만톤 회수 목표  다양한 친환경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총 9개 국가 환경마크 취득(한국·미국·유럽 등) 글로벌 규격기관 친환경 인증 취득 (미국 UL, 캐나다 CSA 등) 총 1,253개 환경마크 인증 모델 보유 *2018년 기준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100% 사용 ~2018 성과 미국 총괄법인 반도체 제조 공장 유럽 슬로바키아 사업장 ~2020 목표 미국,유럽,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제조공장, 빌딩, 오피스 포함)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중국 TV·반도체 사업장(5.5MW) 한국 수원 사업장 내 연구·주차 시설(1.9MW) ~2020 목표 한국 화성 평택 등 주요 사업장 내 연구 주차 시설(지열 발전 설비 포함) 삼성전자 2018년 대표 친환경 제품 LED TV(UE75NU7100) EU 에너지 라벨 A+ 스크류리스 디자인(생산성↑, 재황용 용이성 ↑)  악세서리백 사탕수수 20% 적용 세탁기 (Quick Drive Combo) 구주 에너지 최고 효율 A+++ 드럼세탁기에 전자동 세탁기의 회전판을 결합하여 세탁시간 최대 50% 단축 세탁-건조 3시간 내 완료 스마트폰 (Galaxy Note 9) 고효율 충전기 적용(충전효율 86%, 대기 전력 0.02W) 충전기에 재활용 플라스틱 20% 적용 바이오 소재 적용*바이오나일론 이어잭, 사탕수수 및 대나무 부산물 소재 포장재) 서버D램(256GB3DS DDR4RDIMM) 차세대 데이터 센터 세계 최초 D램 최대 용량 '256GB' 솔루션 제공 세계 최초 서버 D램 최고 속도 '3.2b/s' 구현 역대 최고 시서템 소비전력효율 솔루션 '30% 향상' 달성 모니터(S24E650PL) 대기전력 0.005W 이하  에코세이빙 기능 이너지 스타 및 EPEAT 냉장고(RF22R7351SC) 친환경 냉매인 R600a 사용 에너지스타 획득 플렉스존 중실 변욘 기능 트윈 쿨링, 메탈 쿨링 푸드 쇼케이스 도어 노트북9(NT900X3N) 슬림&초경량 메탈(13.9mm, 799g) 친환경 포장재(펄프몰드) 2019 미래 패키징 신기술상 수상 수퍼컴 SSD(3.84TB NVMe Z-SSD, SZ1733) 수퍼컴 용 초고속 SSD 최대 용랑 '3.84TB' 솔루션 제공 세계 최고 시스템 응답 속도 '20us' 수퍼컴 성능 x5배 향상 수퍼컴 소비전력효율 극대화 솔루션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8일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전문은 뉴스룸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1]2018년 삼성전자 국내 냉장고 판매모델의 평균 소비전력량을 기준으로 글로벌 판매량 및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

멀티미디어 > 그래픽 뉴스

기업뉴스

기업뉴스 > 상생/환경

삼성전자 뉴스룸의 모든 기사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컨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