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HDR의 시대 열어갑니다, 삼성전자가 만드는 ‘HDR10플러스’ 생태계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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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High Dynamic Range)이 보편화되면서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하는 기술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HDR 지원 여부뿐 아니라 ‘HDR의 장점을 얼마나 극대화할 수 있는지’도 무척 중요해졌는데요. HDR을 통해 마치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TV 제작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은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죠.

HDR 기술이란?

영상과 사진의 후(後) 처리 기술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보정해 명암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HDR을 통해 TV로도 사람의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결과물이 최근 삼성전자에서 발표한 HDR의 차세대 표준 규격인 ‘HDR10플러스’인데요. HDR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규격을 세우고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차세대 HDR 규격이 만드는 시청 경험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은 HDR 기술의 새로운 기준인 ‘HDR10플러스’에 대한 얘길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HDR 표준 규격, 왜 필요할까?

HDR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밝고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HDR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밝고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HDR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것 중 하나는 HDR의 표준 규격을 세우는 일입니다. 제아무리 HDR 성능이 빼어난 TV라도 콘텐츠가 거기에 호환되지 않는다면 그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UHD 얼라이언스가 채택한 표준 규격인 HDR10을 기반으로 △헐리우드 영화사 △OTT △게임 △블루레이 플레이어 제작사 등 관계사들과 긴밀하게 협업해왔습니다. 그 덕에 사용자들은 일관된 HDR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죠.

HDR10플러스

그리고 올해 3월 삼성전자는 새로운 표준 규격인 ‘HDR10플러스’를 발표했는데요. 일반 장면이 원작자의 의도보다 어둡게 보일 수 있는 ‘HDR10’의 단점을 보완, 장면 하나하나에 맞춰 최적의 명암비와 색채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HDR10플러스’ 콘텐츠 파트너로서 아마존과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가장 앞선 HDR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HDR10플러스, 어떤 점이 더 좋아졌나

HDR 구현을 위한 톤 매핑 과정. 매핑(Mapping) 전 이미지, 스태틱 톤 매핑(Static Tone Mapping),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

HDR10플러스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 표시에 적합한 밝기로 화면을 조정하는 작업)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입니다. 다이내믹 톤 매핑은 콘텐츠 내 가장 밝은 화면을 기준으로 작업을 처리하는 스태틱 톤 매핑(Static Tone Mapping)과 달리 콘텐츠 내 화면별로 밝기에 따라 각각 다른 톤 매핑을 적용, 최적의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기존 HDR10의 경우 스태틱 톤 매핑 기반 기술을 채택, 어두운 화면에서는 조도가 낮아지는 디밍(dimming) 현상이 발생하곤 했는데요. HDR10플러스의 경우 화면의 밝기에 따른 최적화된 작업을 통해 이를 방지하고 보다 높은 품질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규격과의 차별성은?

HDR10플러스는 다이내믹 톤 매핑을 지원하는 다른 기술과도 차별성을 갖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 한 장면 내에서도 색마다 개별적인 톤 조절이 가능하다는 걸 들 수 있는데요. 한 장면을 동일한 기준으로 한 번에 조절하는 다른 시스템과 달리 화면 안에서 색마다 각기 다른 톤 조절 작업을 진행, 명암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HDR10플러스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로열티 무료의 표준 규격이라는 점입니다. 무료 HDR 규격 중 다이내믹 톤 매핑을 지원하는 건 HDR10플러스가 유일한데요. 또 높은 시스템 유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 환경을 가리지 않고 상황에 따라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협력사들을 위한 ‘에코 친화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과 더 나은 HDR 기술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전달되었는지 측정하기 위해 삼성 QLED TV를 공식 레퍼런스 TV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QLED TV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HDR10플러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21세기폭스사(社)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HDR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HDR10플러스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합류한 아마존을 비롯해 21세기폭스사와 같은 콘텐츠 제작·편집 업체, OTT나 게임기 제작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인데요. HDR 구현에 최적화된 TV 기술과 HDR10플러스를 기반으로 한 전 세계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펼쳐질 차세대 HDR의 시대가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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