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켜이 쌓은 후 삼성직화오븐에 넣기만 했는데… 의외로 쉬운 요리, 라자냐
맛있고 화려한 데다 만들기도 쉬운 요리를 원한다면 욕심이 지나친 걸까? 문득 생각나는 메뉴가 하나 있다. 파스타의 일종인 ‘라자냐(lasagna)’가 그것. 파스타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한국의 김치볶음밥쯤 되는 위상을 지닌 요리다. 그중에서도 라자냐는 재료를 차례대로 쌓은 후 구워내는, 비교적 만들기 쉬운 파스타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유러피안 샐러드 뷔페 레스토랑 ‘프리가(FRIGGA)’와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요리는 바로 이 라자냐다. 맛도 맛이지만 푸짐한 양과 앙증맞은 장식으로 특히 홈파티에 안성맞춤인 라자냐 조리법을 소개한다(모든 사진은 갤럭시 S7으로 촬영됐다).
▲베샤멜 소스는 팬에 버터를 녹여 약불로 밀가루를 볶은 후 우유나 생크림을 넣고 넛맥 파우더를 더해 만든다
▲미트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샐러리·양파·당근·소고기를 섞어 만든다. 단단한 당근을 볶다가 양파와 샐러리를 넣고 소고기를 넣어준다. 고기가 익으면 토마토 소스를 넣어 완성한다
▲ 문지환 프리가 셰프는 “건면 라자냐는 미리 준비해뒀다 삼성직화오븐으로 굽기만 하면 돼 손님 대접 시 특히 유용하다”고 귀띔했다
오늘 소개한 레시피가 다소 쉽게 느껴진다면 문지환 프리가 셰프가 소개하는 특별 요리 ‘건면 라자냐’에 도전해보자. 기본 조리 과정은 동일하다. 포인트는 건면이 소스의 습기를 머금도록 소스를 맨 아래에 먼저 깔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건면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약 10시간의 냉장 보관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숙성시킨 건면은 삶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건면을 사용하면 더 쫄깃한 식감의 라자냐를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국기 속 세 가지 색(빨간색·흰색·녹색)이 모두 담긴 라자냐는 이색적 외관 덕분에 생일 파티나 집들이의 메인 요리로도 제격이다. 삼성직화오븐 활용법을 찾고 있다면 프리가 셰프의 ‘꿀팁’ 가득한 레시피를 참고해 라자냐 만들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그게 어렵다면 가까운 프리가 매장을 찾아 셰프들의 손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프리가는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럽 가정집에 초대 받은 듯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신선한 제철 샐러드와 다양한 계절 요리를 고루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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