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막막한 자립에 징검다리 역할”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 개소식 현장
만 18세 보호종료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집’이 완공됐다. 바로 광주 서구에 자리한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만 18세가 돼 보육원을 나와야 하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취업·금융 교육 등으로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부산, 대구, 원주센터에 이어 6월 2일 광주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 개소식에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모였다. 청소년들이 겪을 고충에 함께 머리를 맞대 방안을 찾고 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들을 수 있었던 것. 뿐만 아니다.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거주할 센터도 모습을 드러냈다. 사회에 홀로 나왔다는 정서적 부담이 큰 나이, 마음 놓고 진로를 준비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개소식 현장과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 곳곳을 뉴스룸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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