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A with S펜, 대학생에게 특히 유용한 ‘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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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리포트 작성, 동영상 강의 시청과 조별 과제 등으로 채워지는 대학 생활. 하지만 두꺼운 전공 책과 함께 노트북까지 가방에 넣고 나면 무게가 만만찮은 데다 혼잡한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불편이 따른다. 이쯤 되면 ‘자료 열람과 필기, 인터넷 검색 등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을 두루 쓸 수 있으면서도 휴대하기 편한’ 태블릿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실제로 주변을 살펴보면 태블릿 구입을 고민 중인 친구가 꽤 있다. 그래서 ‘갤럭시 탭A with S펜’를 사용해봤다. 펜이 있어 좀 더 특별한 태블릿, 대학 생활에서도 유용할까?

태블릿PC

 

#1. 번역이 필요한 순간, S펜만 있으면 끝

갤럭시 탭A with S펜이 일반적인 태블릿과 가장 다른 점은 S펜이 탑재돼 있다는 것이다. S펜 번역 기능은 문서나 이미지에서 단어에 S펜을 갖다 대면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기능이다. 38개국 언어를 인지, 71개국 언어로 번역이 지원된다.

요즘은 외국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졸업 필수 요건인 경우가 많고, 우리말로 하는 수업이라도 외국어 교재를 보는 일은 흔하다. 외국어 자료로 공부할 때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찾아가며 해석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대부분의 대학생이 스마트폰에서의 멀티 태스킹 작업에 능숙하다. 하지만 갤럭시 탭A with S펜이 있으면 사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나 웹사이트를 오갈 필요 없이 화면 위에서 바로 모르는 단어의 뜻을 확인할 수 있어 작업이 한결 빠르고 간편해진다. 영자신문을 읽을 때에도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전문 용어에 S펜만 갖다 대면 돼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고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ConTralateral Brain Function The left Hemisphere controls the right side of the body and the right hemisphere controls the left sideFor example, if ytou point with your right hand the left hemisphere is pesponsible for your action Similarly, sensory information from the right side of the body(e.g.. right ear, right hand, right cisual filed) is received by the left hemisphere of the brain and sensory blahblah.. the left side of the obdy is received blahblah.. hemisphere this is referred to as contralater  sensory information in visual filed

S펜 번역 기능은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꽤 유용하다. 전용 앱에 한자를 직접 쓰거나 단어를 드래그해 ‘복사+붙여넣기’ 하는 과정 없이도 단어의 의미와 발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영어나 중국어 외에도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에 따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책을 읽거나 종이로 출력한 자료를 볼 때에도 S펜 번역기를 쓰고 싶다면? 카메라로 문서를 똑바로 촬영해 해당 문서를 이미지로 보면 된다(S펜은 이미지 안에 있는 단어도 인식할 수 있다). 대학생 사용자가 알아두면 좋을 ‘꿀팁’ 하나 더! ‘MS오피스 렌즈’ 앱을 이용하면 촬영한 문서를 워드 파일로 변환시켜줘 유용하다.

 

#2. 성적 올리는 비결, 핵심 요약 노트 만들기

수업 중 중요한 부분이 나오면 교재에 밑줄을 긋거나 빈 공간에 메모할 수 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로 수업 자료를 볼 땐 이게 안 돼 아쉬웠는데 갤럭시 탭A with S펜의 ‘캡처 후 쓰기’ 기능으로 가뿐히 해결했다. 태블릿 화면에서 보는 자료 위에 필요한 것들을 필기할 수 있어 복습할 때 도움이 된다.

핵심 요약 노트

방대한 자료 중 꼭 필요한 부분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도 매번 고민되는 일. 이럴 땐 ‘스마트 셀렉트’ 기능으로 원하는 부분만 선택한 후 저장할 수 있어 유용하다. 실제로 수업 관련 자료 중 중요한 부분만 캡처해 메모를 남기고, 이를 스크랩해서 하나의 폴더에 모았더니 그 자체로 필수 요약본이 됐다. 마치 중·고교 시절 문제집 한 편에 있던 요점 정리 부분처럼 핵심만 쏙 뽑아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좋은 기능, 꼭 공부에만 써야 하는 건 아니다. 인터넷에서 본 좋은 글귀나 이미지의 일부만 따 와서 ‘나만의 스크랩북’을 만들 때에도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핵심을 요약해서 보기좋게 정리했다

 

#3. 급할 땐 바로 메모… 캘리그래피·그림 작업도

중요한 순간, 메모를 해야 하는데 펜과 종이가 없다면? 갤럭시 탭A with S펜은 일상에서 종종 발생하는 다급한 상황에 대비해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을 제공한다. 전공 수업이 끝나고 강의실을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교수님께서 갑자기 중간고사 관련 주요 정보를 말씀하셨다. 그때 막 가방에 넣으려던 갤럭시 탭A with S펜에서 바로 메모했다. 화면을 켜고 메모 앱을 실행시키는 과정 없이도 S펜만 뽑으면 꺼진 화면에 바로 메모할 수 있고, 자동 저장된 걸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한 메모장이 된다.

경정시 시험 - 10/17 (월) 12시-2시 범위 - 교재 1,2,10,11,12장 아티플 2개 2014 2015년도 기출문제 풀어보기 IT doesn;t matter 아티클 IT는 경쟁우위를 가져다주지 X BUt,생존은 하기 위해서 필수조건! IT 자체에 투하는것은 더이상 효과X 활용 방법에 투자하라! 경쟁우위는 여기서 확보O + 아티클 - 기업조직 + 인적 자원에 투자! 요소 외우기

틈틈이 낙서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대학생에게도 갤럭시 탭A with S펜은 훌륭한 친구가 돼준다. 갤럭시 앱스토어에서 ‘아트 캔버스’ 앱을 다운로드해 캘리그래피에 도전해봤다. 펜의 그립감이나 필압(筆壓) 표현은 아날로그 필기구에 가까울 만큼 매우 자연스러웠다. 평소 캘리그래피나 이미지 관련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겐 확실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만한 부분이다. 굳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이번 기회에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꽃처럼 활짞 피어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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