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속도·주행 경로까지 한눈에? ‘여의도에서 팔당댐까지’ S헬스와 함께한 라이딩
자전거 라이딩(이하 ‘라이딩’)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다. 날이 더워져도 각지의 자전거 도로를 누비는 라이더들의 열기를 꺾을 순 없다.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함께라면 라이딩 생활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소요 시간, 이동 거리 등 운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니 사용자는 오롯이 라이딩에만 집중하면 된다. 라이더의 똑똑한 친구 S헬스와 함께 여의도에서 팔당댐까지 달려봤다.
꼭 필요한 안전, S헬스로 좀 더 단단히 챙겨볼까?
라이딩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안전’이다.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눈에 잘 띄는 옷을 입는 게 좋다. 차도 주행 시엔 우측 가장자리로 달리고, 횡단보도를 건널 땐 내려서 이동해야 한다.
몸 상태를 점검하는 건 라이딩 강도와 지속 시간, 운동 목표 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이딩에 앞서 기어 S2로 심박수를 확인했다. S헬스 앱을 통해서도 심박수뿐 아니라 스트레스 수준, 산소포화도 등을 점검할 수 있다.
달리기만 하세요, 나머진 S헬스가 알아서 착착!
S헬스는 걷기와 달리기 외에도 다양한 운동 트래커 기능을 제공한다. ‘자전거타기’를 선택하면 거리·운동시간·칼로리 소모·경로 등 다양한 운동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 운동’을 선택하면 지속시간과 거리를 누적 형태로 표시해준다. 이제 팔당댐까지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해보자.
▲남은 거리와 소요 시간, 속도를 주행 중에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동안 온몸으로 전해지는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S헬스 앱 화면의 속도계와 거리를 확인해가며 페이스를 조절하면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GPS를 이용해 현재 위치와 경로도 보여주기 때문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거나 처음 가보는 길을 찾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기록 공유, 운동 결과 정리… “못 하는 게 없네”
여의도를 출발한 지 약 두 시간 후 팔당댐에 도착했다. 짧은 거리는 아니었지만 S헬스와 함께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릴 수 있었다. 기념사진을 찍고 경치를 둘러본 후 S헬스가 정리해준 운동 결과를 확인하니 더욱 만족스러웠다.
지금까지 소개한 게 S헬스 기능의 전부는 아니다. S헬스는 사용자에게 △칼로리 소모량 △평균·최고 속도 △평균·최고 페이스 △고도 등 라이딩에 필요한 정보를 풍부하게 알려준다. 운동 결과를 분석하고 목표를 세우는 데 반드시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건 아니다. 앱 하나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운동 기록을 다른 이와 공유할 수 있는 것도 S헬스의 장점 중 하나다. 친구들과 기록을 공유하면 운동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된다. 라이딩 마니아를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S헬스로 재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이제 막 라이딩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S헬스는 좋은 친구가 돼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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