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중진단③] TV로 누리는 놀라운 게이밍 경험, 아빠킹이 말하는 TV킹은?
“인풋랙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TV…전체적으로 매력적”
– 게임 크리에이터 ‘아빠킹’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다양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룸에서는 보다 완벽한 게이밍 경험을 찾기 위해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한 ‘삼성 오디세이 겜중진단’.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 우정잉, 테스터훈과 함께했던 첫 번째 편과 1세대 게임 크리에이터 김블루를 만났던 두 번째 편에 이어 마지막 세 번째 편에서는 국내 대표 격투 게임 크리에이터로 손꼽히는 ‘아빠킹’이 최고의 게임용 TV를 찾아보았다.
겜중진단의 여정을 마무리할 이번 편에서는 2024년형 OLED로 누리는 새로운 게이밍 경험이 공개된다.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아빠킹을 사로잡은 TV를 함께 만나보자.
겜중진단 1단계 : 완벽한 게이밍을 위한 TV를 찾아서…문진표 점검은 필수!
게임 캐스터 김정민과 IT 크리에이터 눈쟁이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겜중진단이 시작됐다. TV에 있어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아빠킹에게 최적의 제품을 진단하기 위해 삼성전자 VD 개발팀 박준수 프로가 나섰다.
아빠킹은 게임 경험이 가능한 TV에 대해 “콘텐츠 시청뿐만 아니라 인풋랙(Input Lag, 입력지연) 없이 빨리 반응하는 게이밍 TV를 원한다”며 확고한 디스플레이 선정 기준을 말했다.
*인풋랙(Input Lag): 키보드나 마우스, 컨트롤러 등으로 입력한 내용이 모니터 화면에 최종적으로 반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이어, “셋톱박스가 잘 켜지지 않거나 리모컨 호환 등으로 불편함을 겪은 적이 많다”며 “셋톱박스 없이도 사용 가능한 ‘스마트 TV’ 기능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삼성전자 TV 개발자 박준수 프로는 고심 끝에 2024년형 ‘OLED SD90(이하 SD90)’을 추천했다. IT 크리에이터 눈쟁이는 OLED 패널 특성상 잔상이 적고 선명하며 인풋랙이 적어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빠른 화면 전환과 선명한 화질로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격투 게임에서도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다”
– 삼성전자 박준수 프로
겜중진단 2단계 : AI 4K 프로세서 탑재! 2024년형 OLED ‘SD90’ 등판
문진표에 따라 박준수 프로와 눈쟁이가 입을 모아 추천한 제품, SD90의 기능들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준수 프로는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2세대 AI 4K 프로세서’를 강조했다. SD90은 2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탑재해 저해상도 콘텐츠도 4K 수준으로 업스케일링하는 ‘4K AI 업스케일링’ 기능을 지원한다.
눈쟁이는 “OLED 패널의 빠른 응답 속도로 잔상이 없고, 인풋랙이 굉장히 낮다”고 게이밍에 특화된 장점을 설명했다. 또, “광범위한 블랙 표현력과 뛰어난 명암비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최대 144Hz의 고주사율도 놓칠 수 없는 부분. 박준수 프로는 “빠른 화면 전환과 선명한 화질로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격투 게임에서도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TV 기능을 원하는 아빠킹에게 박준수 프로는 “SD90은 ‘삼성 TV 플러스’가 탑재돼 셋톱박스 없이도 다양한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며 “향후 VOD 추가 론칭을 통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기대를 더했다.
삼성 TV만의 핵심 기능인 ‘삼성 게이밍 허브(Gaming Hub)’도 소개했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CPU나 그래픽 카드 같은 고사양 부품이나 콘솔 기기, 다운로드 없이 컨트롤러 하나만 있으면 자유롭게 고퀄리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다.
겜중진단 3단계 : ‘사상 최초’ 게임 크리에이터와 TV 개발자의 게이밍 TV 격투 대전!
결정에 앞서 SD90으로 격투 게임 대전이 펼쳐졌다. 격투 게임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아빠킹이 직접 SD90으로 ‘철권8’을 플레이하며 성능을 검증해 봤다.
대결 상대는 TV 개발자이자 삼성전자 내 철권 모임 회장까지 맡고 있는 박준수 프로, 격투 게임 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시작됐다.
PC 환경과의 차이점이 체감되는지 묻는 김정민 캐스터의 질문에, 아빠킹은 “게이밍 모니터와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박준수 프로가 사용한 콤보(Combo, 연속 기술)가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기술인데, 인풋랙이 없어 기술을 시연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SD90의 빠른 반응 속도에 감탄을 표했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듯 했으나 결과는 아빠킹의 9전 전승. 대결을 마친 아빠킹은 “캐릭터의 잔주름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해상도가 좋고, 집에서 플레이할 때보다 색감도 알록달록하게 잘 보인다”며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OLED 특유의 해상도와 풍부한 색조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아빠킹의 즉석 제안으로 삼성 게이밍 허브를 통해 액션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인 ‘P의 거짓’을 플레이했다. 눈쟁이는 무선 게임 패드를 TV 리모컨처럼 활용하는 모습을 시연하며 게이밍 허브의 간편함을 강조했다.
눈쟁이는 “기본 사운드 자체도 좋지만, 사운드바와 같이 사용하면 TV와의 호환으로 영화관에 온듯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수 프로는 “스트리밍 게임이다 보니 원본 소스가 4K가 아닐 수 있는데, 실제 4K에 가깝게 깔끔하게 출력해 준다”며 SD90의 특장점을 덧붙였다.
겜중진단 4단계 : 아빠킹의 최종 선택은?!
삼성 OLED TV SD90의 숨겨진 매력들까지 만나본 이후, 찾아온 최종 선택의 시간.
“인풋랙이 없어 고난이도 기술을 시연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 게임 크리에이터 ‘아빠킹’
체험을 마친 아빠킹은 “SD90은 몰입도가 정말 뛰어났다”며, “인풋랙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TV가 나와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TV가 전체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아빠킹의 최종 선택은 무엇일까? 게이밍 모니터와 TV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원하는 게이머라면, 아래 영상을 통해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게이밍 TV만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해 보자.
▲삼성 오디세이 겜중진단 3편 ‘아빠킹’편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 겜중진단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2024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4종(G60SD, G80SD, G85SD, G95SD)에 이어 삼성 OLED TV로 누리는 색다른 경험까지. 당신의 완벽한 게이밍을 위한 삼성전자의 여정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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