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4총사, 불청객 ‘그 녀석’에 맞서다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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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주인의 사랑을 되찾기 위한 고양이 사총사의 스펙타클 어드벤처 스토리! 귀요미 냥이들이 노리는 '그 녀석'은 과연 누구?  질투의 화신냥,리본냥,모자냥,루돌프냥 serif_TV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날, 반짝이는 장식과 은은한 조명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거실에서 고양이 4총사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앗, 그런데 네 마리여야 할 고양이가 셋뿐이군요.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요?

질투의 화신냥 이미지

보이지 않던 ‘질투의 화신냥’, 그가 숨어있던 곳은 바로 ‘그 녀석’이 담겨 있던 박스 안. 왠지 표정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 뭔가 할 말이 가득한 눈치입니다.

질투의 화신냥이 무언가를 물고 있다

질투의 화신냥은 “그 녀석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자리도 뺏겼다”며 투덜거립니다. ‘한 깔끔’ 하는 자신보다 더 매끈한 외관도 그다지 맘에 들지 않고요.

질투의 화신냥이 주인이 보고 있는 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세 고양이는 “주인은 그 녀석에게 금방 질려 다시 널 찾을 것”이라며 질투의 화신냥을 애써 위로합니다. 친구들의 위로에 자신감을 얻은 그는 주인에게 다가가 ‘필살 애교’를 부려보는데요. 저런, 안타깝게도 주인은 예전만큼 애정을 주지 않습니다.

질투의 화신냥 이미지

그 녀석의 인기 비결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작전을 바꾼 질투의 화신냥. 그 녀석 근처로 다가가 친한 척해보는데요. 핥아도 보고 요즘 한창 클럽에서 유행인 ‘부비부비 댄스’도 시도해보지만 묵묵부답이던 녀석. 급기야 얼굴색을 붉히며 화를 버럭 냅니다.

Color Default Red Blue Green Gray , Grid Defoult 1,2,3,4 , Auto Start On Off

갑작스런 녀석의 반응에 질투의 화신냥 역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폭발하는데요.

루돌프냥·리본냥·모자냥 이미지

기 죽은 동료를 돕기 위해 의기투합한 세 고양이, 루돌프냥·리본냥·모자냥. 당장이라도 그 녀석에게 복수할 듯 표정이 사뭇 진지하죠?

질투의화신냥,루돌프냥·리본냥·모자냥 이미지

그 녀석을 향해 돌진하는 고양이 4총사 완전체!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스펙터클 어드벤처’ 스토리, 그 결말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흘러나오는 각양각색 고양이 애교는 ‘덤’입니다).

질투의화신냥,루돌프냥·리본냥·모자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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