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생활가전, 70억 세계인의 ‘공통 고민’에 귀 기울이다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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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없이 시원해지는 무풍에어컨 Q9500, 미국 냉공조학회 기준 Cold Draft(차가운 공기흐름에 의한 원하지 않는 몸의 냉각)가 없는 0.15m/s 이하의 바람을 무풍으로 정의하며 국제공인기관 인터텍 평가 결과 쾌적 기준 만족

전 세계 인구는 70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동시대, ‘지구촌’ 지붕 아래 이렇게 많은 이가 함께 살고 있지만 인종·국가·언어·지역을 관통하는 가치는 변함없이 존재합니다. 부모님의 헌신적 사랑, 오랜 친구와의 우정, 스승에 대한 존경심 따위가 대표적인데요. 사람들이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에 공감하거나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건 다 그 덕분이죠.

전자제품 사용자들이 느끼는 감정 역시 마찬가집니다. 지역과 문화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근본적 요구는 동일합니다. 이를테면 ‘냉장고 속 식재료를 보다 신선하게 유지할 순 없을까?’ 같은 고민이죠. 삼성전자가 최근 시작한 생활가전 캠페인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바로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목표인데요. 우선 짧은 영상 한 편 함께 보시죠.

인종과 국가,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같은 고민을 지닌 사람들의 모습, 잘 보셨나요? 삼성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 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는데요. ‘배려’에서 출발한 생활가전의 특별한 혁신 이야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세탁기_왜 숨은 빨랫감은 꼭 세탁기 돌린 후 눈에 띌까?

사람들의 세탁에 대한 불만은 똑같습니다

‘애드워시’는 ‘세탁 중에도 자유롭게 세탁물을 추가할 순 없을까?’란 고민이 탄생시킨 드럼세탁기입니다. 어딘가에 숨어 있다 세탁기 전원 버튼을 누르고 나면 꼭 발견되는 빨랫감, 세탁기 작동과 무관하게 수시로 옷을 더럽히는 아이들 때문에 불편했던 이들에게 특히 유용한 제품이죠. 애드워시 개발진은 기기 내에 ‘애드윈도우’로 불리는 소형 창(窓)을 탑재, 기기 가동 중에도 손쉽게 세탁물이나 세제를 넣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드럼세탁기의 본고장’ 유럽을 비롯, 전 세계 56개국에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액티브워시 제품 이미지

지난해 2월 출시된 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액티브워시’는 삼성전자 세탁기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빌트인 싱크를 활용, 세탁조 위에서 손쉽게 애벌빨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인데요.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옷을 입히려는 ‘주부 마음’을 읽고 제품에 반영한 덕분에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죠.

 

#냉장고_툭하면 놓치는 식재료 유통기한, 잘 챙기고 싶어! 

사람들의 신선함에 대한 생각은 똑같습니다

사용자가 바라는 최고의 냉장고는 재료의 신선함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제품일 겁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사용자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탁을 제공하기 위해 ‘셰프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미세정온 기술을 통한 정온냉장·냉동 구현 △트리플 독립냉각 △메탈쿨링 등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전 세계 사용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 스타 셰프가 대거 참여한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결성됐는데요. 이들은 셰프 컬렉션의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각자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접목,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주방에 있는 가족들과 패밀리 허브

그리고 올해,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과 냉장고를 접목시켜 새로운 주방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패밀리 허브’는 21.5형 스크린으로 구현되는 각종 콘텐츠와 혁신적 기능으로 식재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방이 가족 간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인데요.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에어컨_시원한 것, 좋지! 하지만 찬바람 맞는 건 좀 그래

사람들의 에어컨에 대한 고민은 똑같습니다

‘켜면 춥고, 끄면 덥고….’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에어컨은 좋지만 에어컨 바람은 싫다’는 ‘아이러니(irony)’에서 출발한 제품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에어컨을 켜면 너무 춥고 끄면 너무 더워 불편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이 같은 사용자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바람 없는 에어컨’이라는,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Q9500은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이 냉기를 내보내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해주는데요. 그간의 고정관념을 깨고 에어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혁신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식재료를 스마트하게 관리해주는 패밀리 허브, 세탁 중에도 세탁물을 쉽게 더하는 애드워시, 바람 없이 시원해지는 무풍에어컨 Q9500, 생활가전 세계는 지금 삼성전자의 시대입니다., 세계 가전박람회 'CES 2016' 혁신상 수상, 삼성 패밀리 허브, 드럼 세탁기의 본고장 유럽 32개국 포함 56개국 출시, 삼성 애드워시, 114년 에어컨 역사를 바꾼 무풍에어컨, 삼성 무풍에어컨 Q9500미국 냉공조학회 기준 Cold Draft(차가운 공기흐름에 의한 원하지 않는 몸의 냉각)가 없는 0.15m/s 이하의 바람을 무풍으로 정의하며 국제공인기관 인터텍 평가 결과 쾌적 기준 만족

지금까지 소개한 제품들은 전 세계 사용자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불편을 개선하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모두에게 보편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혁신이 탄생한 셈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글로벌 가전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세탁기와 냉장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당신의 생각으로부터 삼성의 혁신은 시작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일 겁니다. 혁신 제품을 통해 모두에게 소중한 가치를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 앞으로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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