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CAFE] 삼성전자가 내는 조세공과금은 얼마일까?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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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한 주 간 다양한 이슈를 살피는 뉴스카페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발간한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엔 삼성전자가 납부한 조세공과금 내역이 상세히 나와있는데요. 삼성전자의 경제가치가 사회 곳곳으로 분배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죠. 뉴스카페가 영상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 밖에 안 본 사람은 있어도 1화만 본 사람은 없다는 신작 웹툰, ‘성공의 비밀’ 구독 가이드를 임직원 아나운서가 소개하고요. 영사기 없이 LED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오닉스’ 상영관도 뉴스카페에서 만나 보세요!

 


 

[앵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오늘 뉴스카페의 시작은 돈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돈을 버는 만큼 세금도 내야 한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이렇게 내는 세금은 사회 곳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해 삼성전자가 낸 세금은 얼마일까요?

1. 지난해 삼성전자가 낸 세금

지난해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액은 약 240조원(239.6)입니다. 이에 따라 각 나라에 지불한 세금과 공공 부담금의 총합인 조세공과금도 15조 1천억원을 냈습니다. 삼성전자 매출의 87퍼센트는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납부한 조세공과금의 81퍼센트는 우리나라에 납부를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에 내는 조세공과금의 비율도 2015년 51%, 2016년 67%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릴게요!

[앵커]

혹시 웹툰 좋아하시나요? 인기 웹툰 작가 ‘미티’의 신작 ‘성공의 비밀’이 얼마 전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 웹툰의 배경이 ‘삼성전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류수열 임직원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2. 삼성전자 브랜드 웹툰 ‘성공의 비밀’

성공 “넌 또 왜 아침부터 전화야~ 귀찮게.”

성은 “뭐? 너? 내가 누나라고 하라고 했을 텐데.”

성공 “야, 나보다 5분 먼저 태어난 주제에 어릴 때부터 누나 타령이냐.”

성은 “너 내가 지난번에 지원해보라고 했던 회사 원서 썼어 안 썼어?”

성공 “아 거기 어차피 지원해봤자 안 된다니까~”

성은 “꺄악!!”

성공 “바, 방금 무슨 소리야? 누…누나?”

평범한 남매 간의 전화 통화, 그리고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누나의 비명소리! 미스터리한 상황 설정으로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웹툰, ‘성공의 비밀’입니다.

총16부작인 ‘성공의 비밀’은 지난 6일 첫 연재를 시작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이 웹툰이 삼성전자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웹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거 실화냐’ ‘진짜 삼성전자 얘기냐’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고를 겪은 남매의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삼성전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느냐! 지금부터 웹툰의 스토리 살~짝 따라가며 살펴보겠습니다.

한량 중의 한량인 주인공 김성공, 그리고 글로벌 IT기업에 다니는 엄친딸 쌍둥이 누나 김성은. 어느 날 누나 성은은 욕실에서 미끄러져 의식불명이 되고 마는데요. 그 과정에서 성공에게 누나의 영혼이 들어와, 둘은 이심동체가 되고! 그때부터 이야기는 기상천외한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웹툰의 주무대가 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는 별이 다섯 개, 아니 별이 세 개인 별셋전자가 등장하는데요. 그런데, 이 장면, 어딘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그 밖에도 웹툰 중간중간 등장하는 장면들은 실제 삼성전자를 배경으로 한 것들이 많습니다. 극중 등장하는 ‘크리에이티브 랩’과 여러 개발 제품들 역시,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여기서 잠깐! 웹툰에 나오는 게 다 사실인지 솔직히 못 믿겠다! 이런 분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팩트 체크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류수열 “보시는 것처럼 반바지 복장에 대한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유독 많이 눈에 띄는데요. 사실인지 확인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은 지난 14일, 뉴스카페에 방영된 것으로 사전 섭외 없이 취재한 현장 영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많은 직원들이 반바지를 입고 있고요. 상황이나 장소에 맞게 자율적으로 입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바지 입은 분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서 삼성전자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오늘 팩트 체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제 제품과 기업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성공의 비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삼성전자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웹툰을 통해 하나 하나씩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가 되는 ‘성공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마다 계속됩니다! 수요일, 수열이, 둘 다 놓치지 마세요!

[앵커]

날씨가 더워 지면서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무엇을 볼까도 중요하지만,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감동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2개, 우리 나라에는 단 2곳만 있는 초고화질 영화 상영관에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3. 삼성 오닉스 시네마 LED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부터 스펙타클한 블록버스터 영화까지, 여름 극장가는 그야말로 볼거리 가득한 최고의 피서지 중 하나인데요. 바로 이곳에,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상영관이 있다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전세계 단 열두 도시에서만 관람 가능하다는 ‘삼성 오닉스 시네마 LED 스크린’!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보시죠.

서울의 한 영화관. 관람객들로 분주한 이곳에 낯선 상영관 하나가 눈에 띕니다. Super S란 이름의 이 상영관, 심지어 세계 최대 LED 스크린으로 기네스 인증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곳이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시네마 LED 스크린 브랜드, ‘오닉스’가 적용된 상영관입니다.

지난 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인도 등 아홉 개 국가 열 두 도시로 확대된 오닉스 상영관은 론칭 단계부터 영화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양우석 / 감독 “관객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상영 시스템을 만난 거죠.”

영사기에서 나오는 빛을 스크린에 반사시켰던 기존 상영방식과 달리, 직접 광원을 내보내는 LED 방식으로 주변 빛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됐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시청경험은 어떨까요?

#인터뷰
김현빈 / 관람객 “화질이 좀 많이 좋더라고요. 기존 상영관 보다.. 그리고 좀 빛이 들어와도 어느 정도 밝기가 유지되는 것 같고.”

최윤해 / 관람객 “너무 화질이 좋아서 눈이 제가 별로 안 좋은데 보기 편했던 것 같아요.”

한민기 / 관람객 “나중에 집에 하나 사고 싶어요. 돈 많이 벌면.”

관람객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한 부분은 바로 화질과 선명도! 이는 LED 스크린에 차세대 핵심 영상 기술인 HDR이 적용됐기 때문인데요. 또한 흰색이나 은색 스크린에 영상을 비추기 때문에 완전한 검정색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기존 영사기와 달리, 삼성 시네마 LED에서는 그야말로 ‘완전한 블랙’이 구현돼 훨씬 더 디테일한 명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청 경험을 한 단계 더 높여줄 삼성 시네마 LED를 통해, 올 여름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앵커]
예술과 스포츠에는 국적에 상관없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축구 보느라 밤잠 많이 설치실 텐데요. 푹 잘 자는 게 건강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뉴스카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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