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로 ‘갤럭시 스타’”…45개국 우수판매원 초청
45개국 270여 명의 ‘갤럭시 스타’들이 한국을 찾았다.
갤럭시 스타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광고 모델? 또는 제품 애용자? 아니다. 세계 각국의 스마트폰 판매 현장에서 뛰고 있는 판매 직원, 진열∙판매 전문가(머천다이저), 트레이너 중 우수 역량을 갖춘 ‘갤럭시 판매의 별’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삼성전자는 21~23일 각국의 갤럭시 스타들을 삼성전자 본사로 초청하는 제1회 ‘갤럭시 스타즈(Galaxy Stars)’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가 세계 각국의 판매 현장 인력들을 초청해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 수만 명의 글로벌 갤럭시 판매 현장 인력 중 뛰어난 지식과 서비스 능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판매 실적을 올린 이들이 대상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중 갤럭시 스타 참가자들과 함께 제품 판매,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둘러보며, 삼성이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45개국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이니만큼 서로를 알아가며 팀워크를 다지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는데, 어색함은 금방 사라지고 저마다 웃음꽃이 피었다. 3일에 걸친 행사 기간 중 한국이 낯선 방문자들을 위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현장을 살펴보고, 동서양의 각기 다른 관념과 가치관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갤럭시 스타즈 프로그램 덕에 처음 해외 여행길에 나섰다는 미국 판매직원 해리 아코스타 씨는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해 회사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삼성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됐고, 나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다음 갤럭시 스타즈에 선발돼 또 한 번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중국에서 삼성전자 본사를 찾은 치우홍 순 씨는 “삼성전자 경영진이 진심 어린 모습으로 환영을 해줘 감동받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얻어, 베이징과 같은 새로운 지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꿈이 더 확고해졌다”라고 3일 동안의 체험을 회상했다.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갤럭시 스타즈 만찬에는 삼성전자 IM부문장인 고동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 대표는 “혁신 기술과 제품뿐만 아니라 회사와 소비자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라고 갤럭시 스타즈 참가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삼성전자는 세계 각국의 영업 현장에서 직원들이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타즈 프로그램을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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